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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및일반정보

잠자려고 호텔간다. 호텔에서 꿀잠자는 이유. 호캉스가면 숙면하는 사람

by 관심남 2023. 7. 10.

잠자려고 호텔로 떠난다. 숙면하려고 호캉스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호텔에서 잠을 자면 왜그렇게 잠이 잘 오는지.
 
만성불면증이 있던 사람도 여행가서 호텔에 숙박하면 푹 자는 경험을 하는 것처럼
 
마치 마법처럼 잠이 잘오는 호텔방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호텔에서 자면 꿀잠 자는 이유

 
불면증인 사람이 여행에서 묵은 호텔에서 잠을 잘 잔 이유는 여행을 하면서 에너지가 소모된 것도 있지만,
 
여행중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안정감을 찾게 되었고,
 
잠을 자는데 최적화된 호텔을 만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호텔이란 무엇일까요?
 
고급스러운 침구, 멋진 라운지, 호텔리어의 감동 서비스?
 
잠을 자는 것이 목적이었던 여인숙 inn 에서 발전한 호텔.

방문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우선했을 행동은 좋은 숙박 컨디션이었을 겁니다.
 
어쩔수 없이 잠만 자고가는 것이 아닌, 
자고가더라도 푹 잘 수 있는 장소가 제공이 되면서 호텔은 발전했습니다.
 
호텔의 목적 중 하나는 고객이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온갖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호텔에서 자면 집보다 더 잠을 잘 자는 이유는 그것이 호텔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호텔은 숙면을 하기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1) 침구

 
5성급의 침대는 왜그렇게 포근할까요. 허리도 아프지 않고 베개도 좋고.
이불은 바스락거리는 것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서 이불을 덮고 자도 안고자도 만족스럽습니다.
 
호텔의 침구는 고객이 수면을 잘 취할 수 있도록 갖춰 놓습니다. 
집에있는 침대에 자면 허리가 아픈데 호텔침대에서 자면 허리가 안아플 경우, 당연히 침실 만족도가 높고, 잠도 더 잘 잘겁니다.
 
바스락거리는 이불과 베개는 구스침구일텐데, 구스침구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호불호가 없고 장점이 많아 호텔가서 사용하면 특히 더 만족스러움을 느낍니다.
 
 
 

구스다운 이불 장단점과 고르는법

 
 

침구를 집보다 좋은것을 제공하니까 잠을 더 잘 잘 수밖에 없습니다.
 
 

2) 조명과 분위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날은 잠을 설치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다음날 아침 소풍을 가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 경우에도
 
잠을 설친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수면은 마음가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잠에 들어야 중간에 깨지않고 너무 일찍 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야할 시간보다 덜 자거나 자주 깨면 다음날 피곤하고 만족도가 떨어 집니다.
 
호텔은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조명의 밝기와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호텔방내 분위기를 올려주는 인테리어와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 온습도가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편안히 잠에 들게 합니다.
 
호텔방에 있는 커튼은 아침햇살이 잠을 방해하지 않게 차단하거나 비추도록 달려 있습니다.
 
호텔방의 편안한 분위기로 입면(수면에 듬)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집에서도 호텔방처럼 숙면하는 방법

 
평소 집에서 숙면에 들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분들은 호텔방처럼 침실을 구성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호텔에서 배운
숙면을 위한 침실 조건은 침구, 온도습도, 조명,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우선 몸에 맞지 않은 침구는 하루라도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고난 다음날 허리와 목이 아픈 침구는 자신에게 맞지 않은 겁니다. 돈 아까워서 그냥 사용하다간,
매일 잠을 설치게 되고, 잠을 설치면 일상생활에서도 지장이 가게 됩니다.
 
매일밤 편안하게 충분히 잠들게되면, 학업과 일적으로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은 전세계 유명한 경영인인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베조스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프베조스는 창업후에도 하루 7시간 이상 푹자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나폴레옹 4시간수면법은 거짓. 유명인들의 수면법

 
 
또, 유명 스포츠선수들은 잠을 잘 자게 되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숙면은 기본이고 심지어 낮잠도 즐겨합니다.
 
좋지 않은 침구때문에 잠을 깊이들지 못한다면, 사회적으로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침구를 바꿨다면 다음으론 수면하기 좋은 온도와 습도를 구성하는 겁니다.
 
더운여름과 추운 겨울에 신체 피로도가 올라갔다고 느낀적 있으신가요?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잠에서 자꾸 깨다보면 다음날 피곤함을 느낍니다.
 
너무 껴입은 경우에 더워서 깨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부드럽고 몸에 자극이 없는 잠옷을 입고 침실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20~25도 정도면
수면하기 좋은 온도 입니다.
 
습도는 40%~60%정도를 유지해야 목이 건조하지 않고 너무 습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빛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빛을 차단하는 커튼을 달아서
새벽에 뜨는 해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 자신에게 맞는 침구 : 허리와 목등 관절에 편안한 것으로
  • 적정온도와 습도 : 온도 20~25도, 습도 40~60%
  • 침실은 어둡게 유지

 
한다면, 전보다 나은 수면을 취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메모리폼, 라텍스, 스프링침대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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