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시 주의사항. 가입 철회기간. 유선방송, 케이블티비보고 전화가입할때 잊지말것.

보험이 없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보험을 들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다는 우리나라 속담처럼
 
작은 돈으로 미리 보험을 들어놔야 큰일이 있을때 적은돈이 든다는 것.
보험이 없는 사람은 큰일이 왔을때 큰돈이 들어야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보험상품이 있고, 
정작 필요해서 가입하려고 해도 설명이 어려울 뿐더러 가입하고나서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보험 가입한걸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보험가입전에 어떤것을 알아두면 후회를 줄일 수 있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험가입을 후회하지 않는 방법

 

 

1) 상품설명은 모두 듣자

 
'월 18,900원에 모든 혜택을 누리는 xxx 보험!!.' 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상품에 대한 내용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상품에 대한 내용은 문서로 적힌것을 보면 어려워서 읽어도 잘 모르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보험사 직원들은 능수능란하게 보험용어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지만,
우리같은 일반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상품 설명을 해주는 것을 모두 들어야 합니다.
전화, 또는 대면으로 상품을 설명을 듣고 궁금한 것을 물어 봐야 합니다.
 
변액보험, CI?? 외계어같은 보험용어를 궁금하면 모두 물어보고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나중에 기억이 나지 않을것 같으면 녹음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녹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명해달라고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지 마세요.
천천히 충분한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건
 
돈을 내는 여러분의 당연한 권리 입니다.
 
보험내용을 잘 모르고 "예, 예"만 하다보면
녹음이 되기 때문에 더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실때까지 충분한 설명을 요구하세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2) 상품요약자료를 요구하자

 
19년부터 저축성보험, 변액보험은 가입전에 상품요약자료를 제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상품요약자료는 그림과 도표, 글자가 큰것으로 제공되어야합니다.
 
보험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야 하지만,
 
그럼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역시 당연한 권리로 설계사에게 설명을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녹음하거나 적어서 충분히 자신이 이해해야 합니다.
 
역시 설계사가 어려운 용어를 쓰는경우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세요.
 

기록할것 준비해서 적은게 좋아요. 듣는건 금방 사라집니다

 

3) 보험청약 철회가능 기간이 있다

 
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보험내용을 잘몰랐다가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된 경우. 보험가입을 후회만 할것이 아니라
청약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청약철회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어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보험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가능하고 청약을 한날부터 최대 30일을 넘을 수 없습니다.
 
청약을 하고 보험증권이 집에 날라올텐데 , 그것을 받은 날로부터 15일이내에 청약가능한 것이라
청약한 날과 달라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령자의 경우 역시 보험증권을 받은 후 15일이내에 철회가 가능하지만 청약을 한날부터 최대 45일까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보험의 경우 보험증권은 수일내에 받기 때문에 역시 일반인과 같이 15일내에 철회가 가능한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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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가입해서 후회한 경우,
또는 다른 더 좋은 보험상품을 발견한 경우 철회기능을 적극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역시 보험료 납부했던 것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처럼 보험기간이 1년미만인 경우 철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진단을 위한 보험의 경우도 철회가 어려우니, 
 
보험 가입시 후회하지 않으려면 철회가능 여부도 함께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