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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및일반정보

모든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 메모하기의 중요성과 방법

by 관심남 2023. 4. 27.

평생 한가지 습관을 꼭 가져야 하는 것을 조언한다면 무엇을 추천하는가 런 질문에
부자들이 대답한다면 메모를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메모를 하지 않으면
 
인생을 HARD 레벨로 살고 있는 것이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합니다.
 
퍼즐이나 게임을 할때 Normal 레벨보다 Hard 레벨이 더 어렵고 해결하기 어려운 것을 아실 겁니다.
 
메모만 잘 한다면 인생의 난이도가 쉬워질 수 있습니다.
 

 

메모광들의 사례

 

1) 빌게이츠는 메모광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가 메모광입니다. 아이디어가 번뜩하여 떠오를때 메모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나면 버릇처럼 메모를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보면 아무렇게나 생각했던 것이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메모를 적으면 나중에 다시 보지 않아서 잊혀지는 것들이 많은데,
빌게이츠는 쓸모없는 메모가 되지 않도록 색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정하고 종이를 4면으로 나누고 각각 다른 생각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생각정리를 메모로 일주일동안 완성하는데, 이 방법으로 한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기르고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광뿐만 아니라 독서광으로 유명하여 책을 읽으면서 책 여백에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적고
다 읽고 난 이후엔 책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거나 느낀것들을 책 한쪽에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가 적은 메모를 다시 보게되면 책 내용 일부가 머릿속에 펼쳐지겠죠.
 
 
 

2) 발명왕 에디슨의 비결은 메모

 
에디슨이 많은 발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아이디어를 적은 노트라고 합니다.
 
자신이 적은 노트를 게속 읽으면서 과거의 메모와
새로운 메모와 조합해보고 살펴봐서 새로운 발명품이 탄생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전화기를 만들때, 그가 만든 진동판(소리전달을 위한기기)의 메모와
소리와 진동에 대한 메모가 결합하여 기존에 없던 전화기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3) 중세의 선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디슨이 동경했던 사람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또한 메모광이었는데, 
 
무려 8천쪽의 메모를 남겼다고 하니, 없어진것까지 따지면 훨씬 더 많은 메모를 했을 그 였습니다.
 
23세부터 약 40년동안 남긴 메모들인데, 여기에 회화, 음악, 천문학, 해부학, 건축등 
 
다양한 시각과 연구의 흔적들이 남아 그를 당대 최고의 천재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외에도 아인슈타인, 링컨, 우리나라 굴지의 초일류 대기업 CEO들도 메모가 습관이 되신 분들 입니다.
 
 
 

메모를 하지 않는 이유

 
누구나 알법한 업적을 세우거나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메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 것만큼
 
메모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메모는 중요한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메모를 하지 않는 것은 왜 그런것일까요?
 

그 이유는 첫째, 메모하는 방법을 몰라서 입니다.

 
아마, 메모를 몇번 해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메모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을겁니다.
 
문득 떠오른 것을 적긴 했지만, 그 메모를 활용할 가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메모가 무의미하다고 느꼈으니, 조금 하다가 말아버리는 것입니다.
 
메모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메모는 돌아봐야 엄청난 가치를 발휘합니다.
 
 

둘째, 자신이 기억하는 것을 과신하는 것입니다.

 
인지부조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지는 실제와 다릅니다. 그 사람의 의견, 평소 생각, 주변 환경등으로 어떤 사실이 왜곡이 되어 버립니다.
 
힘든 여행을 다녀왔지만, 여행을 떠나기전 설레임과 여행중 몇번 만났던 좋은 감정들이 남아
정말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하고 또다시 떠나지만, 이렇게 힘든것을 왜 왔지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억은 믿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당시 생각난 것을 기록해야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모의 중요성과 작성방법

 
메모는 모든 분야에서 중요합니다.
 
건강, 사업, 일상, 관계, 돈.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를 전혀하지 않는 사람보다 메모를 잘 하는 사람이 모든 분야에서 앞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모는 위에서 이야기했던 대로
다시 돌아봐야 가치가 생겨납니다.
 
다시 돌아봐야할 내용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식당을 창업하기 위하여 참고삼아 맛집을 방문 했습니다. 
어떤 재료가 있었고, 어떤식으로 조리한것 같으며 무슨맛이 나고
나는 이맛을 어떻게 느꼈다. 다시 오고싶다. 그이유는 어떤것이다. 어느정도의 가격을 지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내용으로
적어 봅니다.

또다른 예로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각 지역의 아파트 몇곳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통이 어떻고, 길의 경사가 가파른지 확인하였고, 지하철과 집까지의 거리가 어느정도인데,
조명이 어두워서 밤중엔 위험할거같다. 다른길이 있는지 한번 돌아보기도 하고,
나말고 다른사람도 이런 집을 사고 싶은지, 다른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적어보는 것입니다.

 
 
사실과, 당시의 느낀점을 적고, 추가적으로 앞으로 생각해야 할 내용을 적습니다.
 
동영상으로 기록해놓는 것도 방법이지만, 아직 현재의 기술력으론 동영상은 나중에 찾아보기 힘듭니다.
 
메모가 찾아보기 쉽기 때문에 적어야 합니다.
 
이렇게 적은 메모를 나중에 분류합니다. 
 
사업에 대한메모, 돈에 관한 메모등 성격에 맞게 분류하여 책처럼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또는 한달 몇달 후 리뷰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이때가 되면 여러번 읽어봤기 때문에, 첫문장만 봐도 무슨내용인지 압니다.
무슨내용인지 안다는 것은 시야가 넓어졌다는 의미 입니다.
 
이렇게 분류별로 모아놓은 메모가 많아질 수록, 
자신만의 마인드맵이 생기고 인생의 로드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메모를 길게 쓸 시간이 많이 없긴 합니다.
 
그럴 경우엔 몇가지 정보를 적고,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그 메모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몇가지 아이디어를 적은 것을 당시 적었던 느낌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루내 리뷰해보는 것입니다.
 
 
 
 


 
하나의 방법을 알려드린 것이고, 메모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만들기 나름입니다.
 
메모를 습관화 하고, 다시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 지키면서 자신의 방법을 만들면 좋습니다.
 
익숙하지 않을땐 쇼핑을 하거나 다이어트목표, 자산관리등을 기록하겠지만,
 
나중엔 인생의 목표, 로드맵. 어떻게 해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록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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