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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팁

이사할때 순서와 체크사항. 이사 당일 팁과 주소일괄 변경 하는 법(은행, 카드, 주거지 등)

by 관심남 2022. 10. 22.

 

이사는 자주 하는 분들이 아니면 잘 겪지 못하는 일이라 준비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 계약이나 잔금 관련 은행업무, 이삿짐 센터와의 컴플레인 등 미리 알고 준비했다면 순조롭게 지나갈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사 준비를 제대로 안 하고 두서없이 하다 보면 손해를 보기도 하고 힘든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출발하는 이사가 설레고 즐겁기도 하지만
이런 문제 때문에 이사 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준비할 수 있게 시간순으로 작성했으며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항목별로 기재했으니

참고하여 무사히 이사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이사 전


이사 전엔 어떤 짐을 어떻게 옮길 것인가를 구상하세요. 짐을 잘 정리하는 것이 이사를 수월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공간에 가구를 배치할 기분 좋은 상상과 함께 신나게 준비해 봅시다.

1) 이사 갈 집 가구 위치 구상


이사를 가게 되면, 새가구를 구매할 수 있고 사용하고 있는 가구를 가져가는 것들이 있을 텐데,
이사 갈 집의 구조와 실측을 알아야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실측을 잴 수 있게 한번 더 방문 약속을 잡아보세요. 어디에 위치해야 할지 미리 파악해 둬야 이사 당일날 이삿짐센터에서 짐을 옮길 때
우왕좌왕하지 않을 수 있고,

본인이 직접 가구를 옮겨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가구는 혼자 옮기기 힘드니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를 넣기 위한 거실, 주방, 침대와 책상을 놓기 위한 각방 사이즈를 실측해보세요.


2) 아이가 있을 경우 전학 학교 알아보기


전학은 이사 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전화로 교육청에 문의해서 가능한 학교를 알아보고

바로 전학과 등교할 수 있도록 필요서류와 절차를 문의해 놓으세요.




3) 이삿짐센터 선정 및 예약


이사를 가게 되면 날짜를 손 없는 날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없는 날은 보통 예약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후기가 좋은 곳은 예약이 금방 차기 때문에 미리 이삿짐센터를 선정하고 예약을 하셔야 해요.

포장이사가 요샌 기본이고 이삿짐센타는 몇 군대를 비교해보고 가격이 합리적인 곳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저렴한 곳 보단 아래 요건을 충족해주는 업체가 좋아요.

  • 이사 비용 외 추가금 청구 여부 : 점심식대, 수고비등
  • 이삿짐 파손 시 손해배상 가능 여부 : 손해배상보험 가입된 업체가 좋음
  • 냉장고, 침대, 티브이 등 이사업체에서 설치 가능한지
  • 이사 후 간단한 청소, 냄비, 접시 진열 등 뒷정리 서비스.



후기를 충분히 참고해 주세요!

 

 

 

 

 

4) 물건을 버려라.


어떤 면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것! 이사 갈 때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사 갈 짐을 정리하다 보면 오랫동안 찾던 물건들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사용하지 않아 기억에서 사라진 물건들도 나와 처치 곤란하기도 한데,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은 웬만하면 버리는 것이 좋아요.

한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챙겨간다고 해서 더 사용하는 일은 드뭅니다. 그곳에서도 창고에 보관될 거예요. 그러면 새집에 가서도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지 않을 테니, 과감하게 쓰지 않는 물건은 조금씩 정리를 합니다. 당근 마켓에 거래를 하거나 나눔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미리 쓰레기로 버려 놓는 것이 좋아요.

짐을 잘 버리면, 그만큼 공간이 생겨
새집에서 쾌적하게 시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인테리어, 청소 업체와 일정 조율


이사 갈 집을 인테리어 하는 경우,

그리고 입주청소를 하실 분께서는 업체와 일정을 조율해야 해요. 이삿날 전에 인테리어를 마무리하지 않으면 이사 이후 가구를 들어내거나 먼지가 나는 등 사후 작업으로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입주청소를 할 경우 이삿짐 들어가기 전에 완료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사 당일 청소를 하게 될 경우 꼬일 수가 있는데 미리 연락해서 일정을 잘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입주청소는 후기가 좋은 곳으로 하고
관리자나 대표가 청소를 확인하는 업체가 좋습니다.

간혹 어떤 업체의 청소 후기론
한번 보기엔 깨끗해 보였는데 서랍 문 안쪽, 슬라이드 문 안쪽, 새시 틀에 찌든 때 먼지가 그대로인 후기도 있습니다.


 

 

 

이사 1~2주전

 

이사 갈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짐을 미리 정리해 놓았다면 공과금 이전 등 업무를 하기 수월한데,
짐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정말 바쁜 한 주를 보낼 수 있습니다.



1) 공과금 이전


전기, 수도, 가스 공과금을 이전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미리 연락해야 합니다.

전기의 경우 한전에 연락하면 되고 도시가스, 수도는 지역마다 다르니
집으로 날아오는 지로용지를 찾아 기재된 번호로 전화하면 됩니다.

이사 당일 가스 차단,
그리고 가스레인지를 새집으로 가져가는 경우 도시가스 연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담당자와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사 갈 날짜와 방문 시각을 알려주면 도시가스 기사님이 오셔서 안전하게 마감, 연결 작업을 해주실 겁니다.

참고로 이사갈집에서 도시가스 사용안하고 인덕션을 쓸 경우 예약이 없어도 되는 경우가 있어요.

※ 연락하며 도시가스, 수도료, 전력비의 우편물 수령지도 함께 변경하세요.

 



2) 관리실에 연락하기. (관리비 정산, 엘리베이터 사용.)


관리비를 내는 아파트, 다세대주택의 경우 이삿날을 기준으로 정산합니다.

이사 전, 중간정산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사 당일엔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으니까요.

이사 날엔 제대로 정산이 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고요.

장기수선충당금이 있다면 다음 이사오시는 분에게 꼭 돌려받으세요.

그리고 정산하며, 관리비 자동이체 등록, 카드결제를 걸어놓으신 분은 해제하시고요.
(해제 안 하면 깜빡하면 다음 달 요금 청구)

그리고 이사하는 날을 알려줘서, 이삿짐 용달, 트럭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하세요.

보통 사다리차로 한 번에 짐을 옮기기도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이삿짐을 옮겨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리실에 엘리베이터 사용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사 갈 집에도 연락을 해야 합니다.!!

이사 갈 집에도 마찬가지로 사다리차 사용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엘리베이터 사용예약을 하세요!



3) 인터넷, 에어컨, 정수기 등 이전 설치. 정기구독 해지.

 


이사 갈 곳으로 사용하는 것을 옮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인터넷, 에어컨, 정수기 등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하지 못하는 이전설치를 예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 배달로 받고 있는 이유식, 도시락, 우유, 신문이 있다면 주소이전, 또는 해지해야 합니다.

이사 간 집에서 바로 인터넷이 안되면, 컴퓨터를 할 수 없는 답답함..

그리고 티비선이 인터넷과 연결해야 볼 수 있다면, 인터넷 연결을 이삿날 안할 경우,

TV를 보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미리 연락해서, 이삿날 설치 예약을 하시길.

4) 마지막 짐 정리. (특히 귀중품)


짐을 버릴 것은 버리고, 가져갈 것은 미리 정리해 놓으세요.

특히, 결혼반지, 아이 돌반지 등 귀중품은 미리 잘 챙겨놓으세요.
이사 당일에 정신없어서 간혹 잃어버리시는 분이 있습니다.

귀중품 박스나 여행캐리어같은 곳에 한번에 담아두고 개인 승용차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자 방법을 구상해보시고,
다른 이삿짐이랑 섞이지 않는 것이 관리하기 좋습니다.

돈을 떠나 소중한 추억이 있는 귀중품들이오니, 잘 챙겨서 이삿날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계약서류, 개인 인감, 등본, 명품, 현금 등 잃어버리면 안 되는 물건 잘 챙겨놓으시길.



그리고 세탁소에 맡겨놓은 옷이 있다면 찾아오시고요.

냉장고 정리도 이번 기회에 하시는 것 좋습니다. 꽝꽝 언 냉동고에 정체도 모를 검은 봉다리에 쌓인 물체,
버리실 기회!


이사 당일에 쓸 장갑, 작업복, 그리고 당일에 쓰레기를 버릴 대형 봉투도 구매해 놓으시고요.


대형 폐기물을 버릴 때는 구청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서 버리는 단순작업보단,

어플을 통해 직접수거, 무료수거를 활용해 보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폐가전, 일반가전 버리는 내용은 제가 쓴 글을 참고해보세요.

무상수거, 편리한 수거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수거부르는 법 알아보기>

 

 

 

 

안마의자 편하게 버리는법 알아보기>>



 

 

5) 잔금 치를 준비


잔금 치를 준비가 무엇이냐면 대출과 이체한도를 말합니다.

전세자금 대출, 주택담보대출을 은행에서 받게 될 때

은행에서 직접 이체해주는 경우엔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직접 자금을 이체해야 하는 경우엔, 이체한도를 늘려놔야 합니다.

잔금은 몇백만원이 아니라 최소 몇천, 억단위까지 이체를 해야 하니까
평상시의 이체한도가 작으면 당일날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살던 곳에서 짐을 빼면서 이사 오는 사람 또는 집주인으로 부터 전세금을 반환받고 나서,

이사 갈 집주인에게 계좌이체를 하려다가 당일 한도가 부족하면,

가뜩이나 이사하느라 바쁜데 대혼란이 오게 됩니다.

이삿짐센타를 기다리게 해 놓고 은행에 가야 하는 수가 있고요. 그렇게 되면 추가 요금도 붙겠죠.

은행업무시간이 지나서 한도를 못 늘리면
잔금을 치르지 못하게 되고, 내가 주는 전세금을 받아서 다른 곳에 또 줘야 할 사람이 자금이 막히게 되고
내 이삿짐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최악의 경우 이사 갈 사람으로부터 손해배상까지 청구당할 수 있습니다. (이삿짐 비용, 잔금 이체 계약불이행 이자비용 등)

가장 기본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것!

내 계좌의 이체한도를 확인하라!

※ 이사 준비한다고 잔금을 이사 전에 이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이사 당일에 입금하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전날에 이사 갈 집의 등기부등본을 한번 더 확인하여
저당권이 새로 설정되었는지 본다면

돌다리를 한번 더 두드리는 것이고, 보다 안전한 거래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사 당일


열심히 준비한 이사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미리 해놓을 것들을 마무리하고 이사 당일엔 짐 옮기는 것과
기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집중해보세요.

 

 

 

<원래집>

 

1) 요금 정산


바쁜 날이지만, 관리사무소에 가서 관리비 정산, 도시가스, 전기요금 정산을 하세요. 담당 한 사람을 정해서 정리하도록 시키고 이삿짐 나르는 것에 합류하게 하거나,

혼자라면 이삿짐을 모두 정리하고 아파트를 벗어나기 전에 이삿짐 용역분에게 말씀드려서 잠시 대기하고 정산 다녀오세요.

2) 짐 뺀 후 남은 짐 확인. 사진 찍기


이후 집주인으로 부터 하자보수 요청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안 사진을 찍어 놓으시고,

남은 짐이 있는지 한번 더 확인.

3) 잔금 이체


계약이행이 되었는지, 저당권 말소 조건으로 계약했다면 등기부등본으로 직접 확인. 등.

바쁘다고 잔금 치를 때 정신없으면 실수할 것이니 차분하게 확인할 것 하고 계좌 확인 충분히 하고 이체.

 

 

 

<이사 후 집>

 

1) 집 내부 확인.


이전에 보러 왔을 땐 가구들이 있어 잘 볼 수 없었던 곳까지 꼼꼼하게 보세요.
사진 여러 장 찍는 건 기본!

벽 구멍, 문고리 작동, 벽지와 바닥장판 손상
싱크대 겉과 안쪽 상태
물이 새는 곳이 있는지
등등 눈에 띄는 작은 문제, 손상된 부분 모두 사진을 찍어놓으세요.

당일 부동산에 해당 내용 공유하고 관리실에 공유해놓으면 좋습니다.


2) 이삿짐 내리고 확인


없어진 물건이 있는지 파손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을 설치해줄 경우 작동이 되는지 전원을 꽂아서 확인해보세요. (냉장고, 세탁기 설치의 경우 수평 확인)
그리고 무거운 짐, 큰 짐은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있을 때 옮기는 것이 좋아요.

이사센터 직원분들 철수하고 나서 직접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할 수 있어요.


가스 설치가 늦으면 휴대용 캠핑버너를 꺼내야 할수도..



3) 이전 설치. 도시가스, 인터넷, Tv 등


예약해 놓은 이전 설치를 체크합니다.

날짜와 시간에 맞게 방문하는지 체크하세요.

이사 일정이 안될 것 같으면 당일 말고 나중에 해도 됩니다.

예약할 때 잘 조율하시고. 좀 불편하더라도 나중에 불러서 설치하면 되니까요.




4) 이사 온 집에 전입 알려주기


관리사무소에 이사 왔다고 알려주고 출입카드, 비밀번호, 주차 등 정보를 확인하세요.


여기까지 오셨다면 거의 다했습니다. 이삿짐 풀고 정리하는 것이 큰일이지만 중요한 일은 거의 끝냈으니까요.

 

 

 

 

이사 이후



이제부터 살 곳의 정보를 업데이트해주어야 합니다. 주로 주소지를 옮겨주는 일입니다.

 

 

 

1) 전입신고, 확정일자


이사하고 14일 내 전입신고를 해야 해요. 날짜 지나면 과태료가 나오니 주의!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되고 인터넷 정부 24를 통해서도 가능하니 기간 내에 신고하세요.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보증금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2) 각종 주소지 변경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 주소지 변경을 하면 되는데

예전엔 금융 주소 한 번에 라는 사이트에서 가능했는데 지금은 접속 불가하고 케이티에서 운영하는 케이티 무빙 사이트에서 금융 주소 이전 가능합니다. 케이티 무빙 사이트 주소 : https://www.ktmoving.com/

우체국사이트에서 주소이전 서비스로 주소 변경하는 것도 기본!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변경 안 되는 기관은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거나 전화로 변경 요청하셔야 해요.
그리고 잊기 쉬운 택배주소지 변경! 신경 써서 바꿔놓지 않으면 옛날 주소로 택배가 가는 경우가 간혹 생기더라고요.

옛날 주소로 가도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잘 생기지 않지만
택배비가 추가로 들 수 있고 원하는 때 받지 못해요. 식품의 경우 잘못 배송되면 버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 모두 변경하고,
시간 되면 기억나는 사이트도 바꿔주세요. 몇 개월 후 접속 거의 안 하는 사이트에서 대란 핫딜이 떠서 구매했는데 이전 주소로 가봤던 기억! 한 번쯤 경험하실 수도..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사순서에 따른 할일]

 


이사 전

  • 이사 갈 집 가구 위치 구상
  • 아이 학교 알아보기
  • 이삿짐센터 예약
  • 짐 정리. 물건 나눔 및 버리기
  • 인테리어, 청소 업체와 일정 조율



이사 1~2주전

  • 공과금 이전 (전기, 도시가스등)
  • 엘리베이터 예약(떠날 집, 갈 집 모두), 관리비 정산
  • 이전 설치 예약 (에어컨, 인터넷 등)
  • 귀중품 보관 및 최종 짐 정리
  • 잔금 치를 준비 (이체한도 점검 등)




이사 당일

  • 요금정산
  • 하자 확인(떠날 집, 갈 집 모두)
  • 이전 설치 (일정이 안되면 나중에)
  • 짐 정리


이사 이후

  •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기
  • 각종 주소지 변경



위에 빠진 내용이 있는데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면 새로 구매할 가전이나 가구를 빠르게 결정해야 합니다. 인테리어 하면서 가전이 들어갈 장, 싱크대등을 맞춰서 짤 수 있기 때문이죠. 좋은 TV, 냉장고, 세탁기 구매했는데 안 맞으면 속상하잖아요.

충분히 구매처와 상담해서 빠르고 좋은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 순서대로 잘 따라가서 실수 없이 잘 챙기시고요.

좋은 곳에 이사 가셔서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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