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 미슐랭 뜻. 미슐랭 점수 특징. 파인다이닝과 미슐랭 차이점. 미슐랭 미쉐린 맞는말은?

 
특별한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날
 
검색을 하다보면 나오는 식당의 꼬리표가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미슐랭.
 
맛이 보장되고 좋은 식당이라는 의미라는건 아실겁니다.
그러나 식당을 예약할때 어떤 내용인지는 아셔야 합니다.
 
그러면 함께온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고
그 자리를 더 가치있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뜻

Fine Dining = 좋은 식사
 
파인다이닝은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좋은 식사는 맛과 함께 환경이 좋아야 합니다.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곳에서 먹는 식사를 주로 파인다이닝이라고 부릅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같은 분위기에서 고급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에서도 파인다이닝이라는 말을 쓰곤 합니다.
 
고급요리라는 것은 좋은 식재료, 독특한 풍미의 음식, 정찬, 코스요리 같은 것입니다.
 
파인다이닝은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파인다이닝 식당은 주로 좋은날, 기념일 같은때에 예약을 하여 식사를 하게 됩니다.
 
 
 

 
 

미슐랭 뜻

 
미슐랭은 프랑스 회사 미쉐린이 발행하는 식당 가이드 책을 말합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실리는 식당은 자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별점을 매겨 소개하게 됩니다.
신분을 숨기고 일반손님처럼 은밀하게 식당에 방문하여
식당의 진짜모습을 담아 평가를 하게 됩니다.
 
평가 오류를 피하기 위해 1년간 같은 식당을 여러번 방문하여 평가합니다.
식당에서 내놓은 음식은 항상 최상이 아닐 수 있기에 여러번 방문 합니다.
 
음식 퀄리티, 일관성, 가격등에 대해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고
미슐랭을 선정합니다.
 
미슐랭 점수는 1~3성으로 별개수로 매겨지는데
 
별 3개를 단 식당의 경우 정말 훌륭한 맛집이라고 평가받습니다.
3개 받으면 축복받을 일이라고 하여 시상식을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슐랭 별점

미슐랭 가이드에 나와있는 별점 기준은 포괄적입니다.
 

• 별 하나 :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 별 두개 : 요리가 훌륭하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 별 세개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일부러 찾아갈만하다는 식당이면 별 두개.
 
먼 지역이지만 이곳의 식당을 방문할 목적으로 여행을 올 가치가 있다면 별 세개가 부여됩니다.
 
포괄적이지만 공감할 수 있는 별점 평가 방식입니다.
 
 
 
 
 

미슐랭 미쉐린 차이 맞는 말은?

 
미쉐린 타이어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미쉐린이 아닌 미슐랭이라고 부르는 이유는프랑스서 발음이 미슐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쉐린 타이어라고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상표권 등록을 미쉐린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회사를 부를때는 미쉐린
 
식당 가이드를 이야기할때는 주로 미슐랭이라고 부릅니다.
식당가이드를 미쉐린이라고 부르는 것은 틀린것이 아닙니다.

파인다이닝 미슐랭 차이

 
파인다이닝은 미슐랭 별 점수와 연관이 없습니다.
 
파인다이닝은 좋은 맛과 좋은 분위기 식당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미슐랭 점수는 미쉐린회사에서 발간하는 가이드에 별점이 달린 식당입니다.
 
짧게 정리하면 파인다이닝은 식당형태
미슐랭은 별점이 매겨지는 식당가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