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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및일반정보

이사준비 사항. 미리 준비해야 손해보지 않을 이사전날과 이사이후 해야할일 정리.

by 관심남 2024. 3. 29.

 

설레면서 걱정되는 이사날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기대감과 걱정스러움이 공존하면서

이삿짐을 나르고 언제 이사를 할까라는 부담스러움이 

함께 생기는데..

 

이사전부터 준비해야할 사항들과

이사전날, 그리고 이사후에 챙겨볼 수 있는 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사 전 미리 해야할 일들


1) 우편물 정기구독 주소변경



이사갈 주소로 우편물 받을 주소를 변경해야 합니다.

Ktmoving 이란 사이트에서 우편물 주소를 한번에 변경 가능합니다.

 

주소변경 사이트 KT moving 바로 가기

 


그리고 우유, 건강식품, 신문등 정기구독을 하고 있다면
주소를 변경해 놓으셔야 합니다.

 

 


2) 인터넷, 에어컨 설치 예약

 

인터넷 이전 미리 신청, 신규설치를 미리 계약해야 이사 당일부터 인터넷 TV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TV를 못보고 인터넷을 못하면 얼마나 답답한지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세탁기, 에어컨의 경우에도 이전설치할 경우
업체를 부를 수도 있지만

포장이사를 이용할 경우 10~15만원 정도 추가비용을 내면
설치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사비용에 포함하여 설치해주는 업체도 있으니
계약시 미리 확인하세요

 


3) 은행 이체한도 확인

 

이사갈 당일엔 목돈을 이체해야 합니다.

잔금 또는 보증금으로 몇백~수천 수억까지 입금해야 하는데
이체한도가 모자라서 입금을 못하게되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보낸 보증금으로 기존에 살던분이 받아서 당일에 다른 이사갈곳의 보증금을
내야하는 경우 

이체한도가 모자라서 돈을 보내지 못한다면
손해배상을 해야할 경우가 생기기에

미리 은행에 방문하여 이체한도를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4) 인테리어 배치

 

이사갈 집에 가구와 가전을 어떻게 놓을지 미리 구상해 두어야 좋습니다.

포장이사하는 경우 미리 구상해 놓아야
원하는 위치에 빠르게 가구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구상없이 배치했다가 이사가 끝난 후
무거운 가구를 옮겨야 할일이 생길 지 모릅니다.

인테리어 3D 배치 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해보면 구상하기 좋습니다.

PC화면에서
오늘의 집 – 커뮤니티 – 3D 인테리어
들어가면 무료로 해볼 수 있습니다.

 


5) 냉장냉동 식품 줄이기

 

이사한달전 부턴 식재료 구매를 줄이고
최대한 냉장고 보관 음식을 먹는 것이 
이삿짐도 줄이고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냉동냉장 신선 제품은 아이스박스를 준비하여
이사당일에 넣어서 변질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하루전 해야 할일

1) 관리사무소 방문

 


전날 방문하여 관리비 정산 미리 해두면
이사당일 덜 바쁩니다.

미리 진행한
이사갈 집의 엘리베이터 예약확인, 사다리차 장소확인
해두면 좋습니다.

도시가스의 이전 설치의 경우 당일방문 설치가 어렵기 떄문에
전날이라도 신청하사기 바랍니다.

 


2) 귀중품 챙기기

 

귀중품은 이삿짐 업체에 맡기지 않고

리스트를 만들어 직접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귀금속, 부동산증서, 보험증, 통장, 인감도장, 지갑
노트북, 아이패드등

중요하고 고장나면 안될 것은 별도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3) 가구 사진 찍기


포장이사짐을 옮길 때 가구가 부딛혀서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미리 증거사진과 체크하기 쉽도록 이사전날 사진을 찍어두고
가구가 부딛히거나 상처난 것을 발견했다면

이삿짐 업체에 배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사 이후 해야할 일


1) 가전가구 상태


이사 이후에 가전을 모두 작동시켜 봐야 합니다.

TV 에어컨, 세탁기등 작동해보고 
이상이 있다면 업체에 문의하여 배상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가구 또한 이사이후에 상태를 점검하여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기

 

14일내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날짜를 못지키면 과태료가 나오니

가급적 빨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확정일자도 가능한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에 하나 집주인이 세입자 몰래

보증금으로 대출을 받는다던지 하면

 

돌려받을 가능성이 줄어드므로 대출보다 보증금 받을 순위를 높일 수 있도록

가급적 빨리 확정일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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