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자외선 차단제 썬패치 썬크림과 비교. 자외선차단밴드 장단점

 

선패치라고 아시나요?
 
바르는 선크림 대신 얼굴에 붙이는 선패치 제품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붙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선크림보다 효과가 좋다고 하여
골프, 등산은 물론 해변가에서도 붙이는 분들이 보이는데요,
 
썬패치를 붙이면 정말 자외선차단효과가 확실한지,
썬크림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패치의 특징과 장점

1) 자외선 차단효과

 
선패치는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붙이는 면적이 피부를 가려주어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선크림보다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습니다.
 
게다가 선크림은 땀이나 물에 씻겨나가서 시간이 갈수록
차단효과가 떨어지게 되는데
 
썬패치는 붙이기만 해도 자외선차단효과가 있고
땀등으로 피부에서 떨어지면
즉시, 다시 붙이거나 교체해주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붙여준다면
자외선효과가 떨어질일이 적습니다.
 
 
 

2) 팩효과

 
단순히 자외선차단 효과인 선블락기능만 있다면 썬패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았을 겁니다.
 
썬패치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담은 팩형식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쿨링효과, 진정효과등 성분이 함유된 썬패치를 붙이면
미백과 보습에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썬패치를 붙이는 부분이 주근깨와 피부트러블, 주름이 많이 생기는
눈 주변이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을 확실하게 해주면서 팩 효과가 있기때문에
선크림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썬패치의 단점

 

1) 선크림도 함께 발라야

 
당연하게도 썬패치는 붙인 부위만 자외선이 차단됩니다.
 
썬패치만 믿고 다른부분을 햇빛에 노출한다면
썬패치붙인 부위만 하얗고 다른 부위는 거뭇해져서
 
외출하기가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썬패치는 피부가 약한부위인 눈주변 옆과 아래에 붙이고
그외에 부분은 선크림을 발라주어 자외선 차단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썬패치 만능이 아니다

 
썬패치가 자외선차단기능이 선크림보다 좋긴하지만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되면
패치가 뜨거워져서 피부의 열을 올려 오히려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썬패치와 선크림으로 충분히 대비하였어도 
가급적 강력한 햇빛은 직접적으로 맞서지 말아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패치의 사용시간이 보통 8시간정도로 안내가 되어있는데
 
피부가 예민한 사람, 알레르기가 있는사람, 그외 피부질환이 있는분들은
장시간 붙이고 있으면 피부에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어서
 
8시간보다 적게 사용해야하고
 
사용시 불편함을 느낀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