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전거 저렴하게 구매하는법.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정책 이용하세요

따릉이로 히트친 서울시에서 자전거 관련 또다른 좋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재생자전거라는 걸 판매하고 있는데,
 
재생이란 어감이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그냥  중고 자전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치된 자전거를 서울시에서 수거한다음 재생(고장난것을 수리하고 멀쩡한 부품을 모아모아서) 과정을 거쳐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따릉이같은 자전거를 빌리기 어려운곳.
 
따릉이 힘이 부족한것 같아 불만인 분.
 
집에 자전거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분들은
 
사이트 방문해서 네이버 가격비교해서 구매해볼만 합니다.
 
 

재생자전거 판매하는 곳

 

 
알톤, 삼천리, 로드마스터등 잘 알려진 자전거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중고자전거지만, 새것같은 느낌의 제품도 있어서
 
자전거가 필요하신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판매를 중계하는 곳은 라이트 브라더스(WRIGHT BROTHERS)라는 곳입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재생자전거"에 들어가서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라이트브라더스 재생자전거 보기

 
 
재생자전거를 고른 후 안심결제로 구매한 다음,
안내페이지에 있는 수령센터를 방문하여 구매하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온라인구매가 안되고 방문수거를 해야하기 때문에
 
서울에 사는 분들만 구매가 용이하고
 
서울 사는 분들도 집에서 수령센터가 먼 경우, 차가 없으면 자전거를 끌고 집까지 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서울시는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어서,
갈때는 대중교통으로 가고, 올때는 자전거를 타고오는 것도 방법 입니다.
 
네이버지도 어플을 깔면 자전거 지도를 볼 수 있으니, 
길을 알려주는 것을 따라서 가면 되는데, 인도에선 자전거를 타지 말고 끌고가야한다는 점만 주의하세요.
 
인도에서 끌다가 문제 생기면 벌금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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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무사히 자전거를 가져오셨다면, 
 
이제부터 자전거 코스를 검색해서 타고 싶을때 타시면 됩니다.
 
한강코스만 달려도 무궁무진하고 외각코스로 가면 경치가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