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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및일반정보

젖은 신발 말리는 법. 세탁 후 햇빛에 바로 말리면 안된다. 신발냄새 제거

by 관심남 2023. 6. 19.

비오는날, 장마철. 바닥에 고인물과 내리는 빗방울로 흠뻑젖은 운동화, 구두.
 
찝찝한 마음에 깨끗이 빨아서 널어놓았는데, 
 
햇빛이 쨍쨍해서 바짝 말리는 기회구나라고 좋아했었는데,
다 마르고 보니 신발이 쭈굴쭈굴하고 생김새가 이상해 졌습니다.
 
아.. 물에 젖어서 신발이 망가졌나라고 속상해 하지만
실은 물이 아니라 햇빛때문이란 사실 아셨나요?
 
젖은 신발을 햇빛에 말리면 신발을 버릴 수 있습니다.
 
 
 

젖은 신발 햇빛에 말리면 안되는 이유

 

 
신발을 젖은 상태로 햇빛에 말리면 물빠짐이 생깁니다. 젖은상태에서 바로 말리던,
 
세탁을 하고 말리던, 강한 햇빛의 자외선이 신발의 본래 색상을 바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기가 마르면서 건조가 되는 과정에서 햇빛의 열기로 인해 신발이 변형되어
본래의 모양이 아니라 쭈굴쭈굴해지거나, 신발입구가 변형되거나
내구성이 약한신발은 휘어지는 형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젖은 신발 말리는 법

 
신발은 햇빛에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것이 아니라 그늘진 곳에서 습기를 잘 말리는 것이 변형없이 오래 신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1) 많이 젖었다면 수분을 닦아라

 
비에 젖었거나, 세탁을 했는데 탈수가 잘 안되어 신발이 젖어있다면 천으로 수분을 닦아 제거합니다.
 
부드러운 천이 좋지만, 없다면 거친천으로 꾹꾹 눌러서 닦고, 그것도 없다면 휴지로 물기를 닦아내도록 합니다.
 
수분을 닦아낸 다음 신문지를 신발안쪽에 넣어놓고 안쪽의 습기를 신문지가 충분히 빨아드렸으면
교체합니다.
 
습기를 먹은 신문지를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자주 갈아줍니다.
 
 


2) 드라이기를 활용하라

 
장마철이라면 집안내 습도가 높아서 잘 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발이 잘 마르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퀴퀴한 냄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드라이기를 활용해서 신발의 수분을 말려주면 좋습니다.
 
대신 강한 열기로 말리면 신발이 변형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시원한 바람이 좋지만,
온풍으로 말렸다가 중단했다가를 반복하여 신발 변형을 최소화해서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말렸는데도 신발에 냄새가 난다면

 
건조한 날씨엔 신발을 말리는데 어렵지 않겠지만,
비온날이나 장마철엔 신발을 잘 말리기 어렵습니다.
 
신발을 잘 말리지 못하면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이 경우 냄새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커피나 차를 우려먹을때 쓰는 다시팩을 구매하여
커피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넣어서 신발에 넣으면 냄새제거에 좋습니다.
 
또는 녹차를 우리고 난 티백을 신발에 넣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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