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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PBR 뜻 주식 PBR 1 이하 저평가된 종목일까? pbr 높을수록 매수하면 안되는 걸까

by 관심남 2024. 4. 27.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 봐야할
지표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per, pbr, roe 가 있습니다.
 
그중에 피비알(PBR)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지표입니다.
 
피비알이 1이라면 회사가 망했을때 모든 주주가 본전을 챙길수 있다는
머릿속에 쏙 들어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과연, PBR1 이하 종목이 정말 저평가를 말하는 것 일까요?
 
PB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BR 뜻

 
PBR은 Price to Book Ratio 의 약자입니다. 
 
주가 순자산 비율이라고 하는데 현재 주가가 순자산의 몇퍼센트인지를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어려운 문장 같지만 수식을 보고, 단어 설명을 듣고나면
이해가 쉬워지실 겁니다.
 
 
PBR을 계산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PBR = 주가(시가총액) ÷ 순자산

 

1) 시가총액이란

 
주가는 시가총액을 말합니다.
시가총액은 간단하게 상장주식수 X 주식단가 입니다.
 
상장주식수가 1000만주의 가격이 2만원이면
시가총액은 2천억원이 됩니다.
(10,000,000 주 X @20,000)
 
 
 

2) 순자산이란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을 말합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개인이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에를 들어 보겠습니다.
 
5억짜리 아파트에 대출 2억을 받아 자기돈으로 3억으로 구입한 경우
아파트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하면
이 사람의 순자산은
아파트(자산) 5억에서 대출(부채) 2억을 뺀
3억이 순자산이 됩니다.
 
 
 
PBR에서 순자산으로 계산하는 이유는
자산만 보면 대출등을 받아 자산을 뻥튀기할 우려가 있기에
 
부채를 차감한 순수한 자산만 고려하여
적정 주가를 계산하기 위함입니다.
 
 

 

 

PBR 해석

 
PBR은 현재 한기업의 주가(시가총액)가 순자산보다 크냐 작냐를 보여주는 지표 입니다.
 
E 종목의 시가총액이 1조원이고
순자산이 5천억원이라고 하면 PBR은 2가 됩니다.
 
만약 내일 E 공장이 내일 문을 닫는다고 하고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매각하여 주주들에게 나눠준다고 하면
PBR은 2가 되므로 주주들은 자신의 주식가치에서 50%만 가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PBR이 1보다 크면 고평가라고 이야기하고
1보다 작으면 저평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실 PBR이 1보다 크면 고평가라고 투자를 하지 않고
1보다 작다고 하여 저평가라고 투자를 하는것은
 
잘못된 투자방법입니다.
 
 

PBR 투자를 신뢰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PBR 1이하 투자를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는 첫번째 이유는
 

1) 회사는 하루아침에 망하지 않는다

 
입니다.
 
PBR이 1보다 작다고하여 회사가 바로 망해도
주식가격은 건질 수 있다고 하면서 저평가된 주식이라는
논리가 있는데
 
회사는 바로 망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지는 징조는 업종의 불황, 시장의 악화
그리고 순이익 감소, 차입금 증가, 현금유동성 악화등
의 재무적인 수치가 나타나면서
 
점차 쇄락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것은 하루, 한달이 아닌 수개월, 몇년에 걸쳐 나타나며
부채를 갚지 못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주식가격에 반영이 되기 시작합니다.
 
주식가격이 하락하면서 시가총액에 반영이 되어
PBR은 점점 더 낮아집니다. 
순자산이 감소하면 낮아지는 속도가 둔화될 순 있습니다.
 
PBR이 1보다 낮은것은 회사가 망해도
주식투자금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2) 미래가치를 반영하지 못한다

 
두번째 이유로는 PBR이 현재의 순자산이 주가대비 얼마나인지를 보여주는 것이지
미래가치를 담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주식이 상승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미래성장성이 큰 산업에 종사하면서
앞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회사여야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주식앱만 켜서
유망한 종목들만 찾아봐도 PBR이 1넘는 종목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전기차 아이티 AI 관련 종목 주식의 PBR은 1이하를 찾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수년동안 돈을 벌긴벌지만 외형이 커질대로 커졌고
성장 가능성은 거의 없는 종목들이
 
PBR이 1 이하인 주식들이 많습니다.
 
에너지, 철강, 건설, 유통처럼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이끌던 업종들이
 
저 PBR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업종의 종목들은 대부분 PBR이 1이하지만 
1이상으로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환경문제나 국가적 정책에 맞아떨어진 기업들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미래유망한 산업에 비해 매력도가 한참 떨어집니다.
 
전통의 업종들 80%가 주가 상승이 어렵지만
미래 유망한 업종들의 50% 이상은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 자체가 폭락하거나 저평가되어 있지 않다면
PBR 1 이하인 주식은 오히려 피해야 하는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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