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외출 필수품 우산.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저렴한 생활우산
편리한 자동우산부터 고급진 골프우산까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우산은 버려야 할때가 옵니다.
천에 구멍이 나서 비가 새거나, 자동우산 기능이 망가져 버린 우산.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우산 버리는 법
우산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알루미늄, 방수재질섬유, 플라스틱등이 섞여 있어서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버리셔야 합니다.
크기가 커서 종량제봉투에 안들어가는 경우
대형생활 폐기물로 신고, 수수료를 내고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산 재활용으로 버리는 법
대형생활폐기물로 버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재질별로 분리하여
일부는 재활용으로 버릴 수 있습니다.
우산 천(또는 비닐)과 우산대, 그리고 손잡이(플라스틱)을 분리해야 합니다.
우산대는 철로 분리배출.
플라스틱 재질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에 버릴 수 있습니다.
우산 분리 방법은 접어야 원할히 작업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우산 분리배출 방법'을 검색하여 영상 참고하여 분리해도 됩니다.
[우산 분리배출 방법]
우산천 또는 비닐은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종량제 봉투로 버리기 싫으시다면
큐클리프란 업체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큐클리프는 우산 천을 받아서 파우치, 카드포켓, 메신저백으로 재활용하는 업체입니다.
우산 분리해체가 어렵다면 우산수리 서비스
주민센타같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우산수리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원재활용, 일자리 창출, 주민들의 편의(우산수리, 쓰레기폐기)를 목적으로
운영중인 사업입니다.
서울 및 경기도 부산등 각 지역 자치단체에서 운영중이오니
본인 주거지 근처 주민센타에 전화하여 우산수리 서비스가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방문하여 수리를 맡겨볼 수 있습니다.
우산수리는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바로 수리가 되거나 하루정도 지나서 완성되기도 하는데,
수리가 안되는 우산은 기부도 가능합니다.
기부가 된 우산은 다른 우산을 고칠때 사용됩니다.
서울시 우산수리 서비스
참고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우산수리 서비스는
자동우산은 수리가 어렵기 때문에 수리를 맡길 수 없고
비싼 골프우산, 수입우산도 접수가 안됩니다.
그외 일반 생활에 사용되는 우산은 수리접수 가능하며
1인당 2개까지만 맡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 우산수리 서비스 내용]
- 자동우산 수리 접수 안됨
- 비싼 골프우산, 수입우산 접수 안됨
- 1인 2개까지 접수가능
- 접수가능일 : 월~금 (공휴일 제외)
-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4시 (접수마감 오후 3시. 점심시간 제외)
- 비용 : 무료
우산버리는 법 정리
구분 | 우산버리는 법 | |
우산 그대로 버리기 | 종량제 봉투에 담아 | |
부피가 크다면 대형생활폐기물로 신고 버리기 | ||
우산 분리하여 버리기 | 천 또는 비닐은 종량제봉투 우산대는 철 분리수거 우산손잡이 플라스틱 분리수거 |
천과 우산대 분리하여 우산대는 철 분리수거, 손잡이는 플라스틱 분리수거 천은 업사이클링 업체 기부 (큐클리프 같은 업체) |
우산 분리가 어렵다면 | 지자체 우산수리서비스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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