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마우스 끊키고 버벅거리는 증상, 프리징(멈춤) 해결 팁

 
선이 있는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무선마우스로 넘어오면 사용의 편리함에 금새 익숙해지고,
 
다시 선있는 마우스로 돌아가기 싫어집니다.
 
선있는 마우스는 선정리 안되면 장애물에 걸리적 거리고,
선때문에 움직임에도 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선마우스는 자유롭게 움직여서 편리하긴 하지만
버벅거림이 골치 입니다.
 
잘되다가도 버벅거리거나 끊킴이 생겨서 잘못 클릭할때도 종종 있습니다.
 
 
무선마우스의 끈킴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선마우스 버벅거림 해결법

1) 수신기를 전면으로

 
동글, USB 수신기와 무선마우스 사이가 막혀있다면 움직임이 잘 안먹을 수 있습니다.
 
TV리모콘도 TV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잘 안되는 경우처럼
 
무선마우스도 수신기와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움직임이 신통치 않게 됩니다.
 
데스크탑이면 후면부에 USB수신기를 끼는것보다 전면 USB단자에 끼는 것이
무선마우스의 전파를 잘 전달할 수 있어서 버벅거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노트북이면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한다고 했을때 USB수신기도 오른쪽에 연결해야 
좀 더 움직임을 잘 전달 받습니다.
 
 

 

2) USB 2.0 포트에 꽂기

 
나중에 출시된 것이 좋아보이기 마련이지만 
 
무선마우스의 경우 USB 3.0포트보다 2.0 포트에 꽂았을때 오류가 덜합니다.
 
USB 3.0포트에서 발생하는 전파가
무선마우스나 무선키보다의 수신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USB협회외 무려 인텔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수신기를 USB 2.0포트에 꽂아보세요. 버벅거림이나 먹통현상(프리징) 이 줄어들겁니다.
 
전송속도가 2.0이 낮다지만, 무선마우스 사용데이타를 주고받는 거로 사용하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3) 블루투스를 이용

 
로지텍, 일부 마우스의 경우 2.4GHz로 무선마우스를 연결할 경우 수신이 잘 안되서
버벅거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와이파이공유기 연결하지말고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방법을 사용해도 해결이 안된다면 
 
마지막으로
노트북 배터리잔량,
무선마우스 배터리잔량, 배터리 성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의 전원이 부족할경우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무선마우스의 사용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무선마우스도 전력이 부족하면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에 체크한번 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