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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및일반정보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이것만 뜨면 정비소로 가세요. 주의해야할 경고등

by 관심남 2023. 7. 26.

운전을 처음 시작하고 나서 경고이 뜨는 것을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정비소에 가봐야 하나
차가 곧 멈추는것은 아닐까
 
갖은 걱정을 하시게 되는데, 
 
당장 정비소로 가야할 경고등과 그렇지 않고 나중에 점검해봐도 되는 경고등이 있습니다.
 
주행중에 이 경고등을 보았다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는
즉시 정비해야 할 자동차경고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경고등이 빨간색이면 정비소로 가세요

 

 

 
자동차 경고등은 초록색,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호등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노란색은 빨간색이 되기전 주의과 경고의 의미.
빨간색은 즉시 멈춤입니다.
 
자동차 경고등도 빨간색이 뜬다는 것은 주행에 치명적인 위험이 있을때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빨간색 경고등이 표시되면 가까운 갓길이나 휴게소, 졸음쉼터에 정차후에 보험사를 불러 정비소로 이동하여
차량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대표적 빨간색 경고등 예시 입니다. 빨간색경고등은 몇번씩 보고 눈에 익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주의해야할 경고등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른 경고등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아래 네이버사이트 들어가면 경고등 전체가 나오는데,
“경고”만 누르면 빨간색 경고등
“주의”만 누르면 노란색 경고등
“상태”만 누르면 초록색 경고등이 나옵니다.

 

 

네이버 자동차 경고등 확인하기

 

 

 

1) 냉각수 경고등

 
운전하다가 뜨는 냉각수 경고등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멈추고 냉각수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냉각수가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냉각수가 없으면 엔진열기때문에 자동차에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냉각수 경고등이 떴다는 것은 냉각수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운전은 어느정도 할 순 있지만
온도가 높을 수록, 특히 여름에는 엔진에 크게 무리가 가게되어 차량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2) 배터리부족 경고등

 
시동을 걸때 뜨는 배터리경고등이 아닌 운전중 뜨는 배터리경고등은 위험신호 입니다.
 
주행중에 뜨는 이유는 자동차내 배터리발전기가 고장났을때 뜰 확률이 높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고장나면 에어컨이나 네비가 꺼지는 것은 문제도 아니고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고속 운행중에 차량 시동이 꺼진다면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안전한 곳으로 정차하여 점검을 받아봐야 합니다.
 
 
 

3)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빨간색으로 떴으면 펑크가 났을 확률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운행을 하면 천천히 빠져서 공기압이 줄어든 상황이 생길 수 있지만,
운전중에 갑자기 뜬 빨간색 공기압은 
 
빵꾸가 심하게 났을 수 있으니 즉시, 안전한 곳에 차를 멈추고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안전한 곳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운전하다보면 코너를 만날 수 있는데,
펑크가 심하게 난 바퀴로는 코너링이 안되어서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날 수 있기에
비상깜빡이를 키고 속도를 줄여서 지나가야 합니다. 
 
핸들을 꽉 잡고 운전하면서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안전한 곳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펑크가 난 차량은 한쪽으로 쏠릴 수 있어 운전자가 위험상황을 대비하여
습관적으로 급브레이클 밟을 수 있는데, 이러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펑크난 타이어때문에 차량이 회전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른경우 차가 뒤집어질 수 있습니다.
 
 
 

[펑크난 차량 운전법]

 
핸들이 마주잡이로 움직일 수 있으니 꽉잡고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전복될 수 있으니 속도는 천천히 줄여가면서
안전한 곳에 주차하여 조치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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