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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비상장 주식 거래 장단점. 장외주식 투자를 위한 시세조회 사이트, 주의사항 및 신고포상 센터

by 관심남 2023. 3. 2.

주식투자의 인구가 많아지고 연령이 넓어지면서 비상장투자에 대한 정보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잘만 투자하면 대박난다는 비상장주식 투자.
주위에서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도 있고, 엄청난 수익을 듣고나면 배가 아픕니다.
 
그런데, 비상장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투자에 대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비상장투자의 장단점과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상장주식이란, 장단점

 
비상장 주식은 우리나라 증권 거래소에 등록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거래소에 등록되기 위해선 기업 건전성이 좋아야하는 등 거래로 발생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절차가 있고
그것을 통과해야만 등록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등 거래서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 주식들이 비상장 주식인데
이 이 많은 주식 들 중 장외거래를 할 수 있는 법인의 주식이 있습니다.
 
K-OTC라고 장외주식시장이 있으며
비상장된 주식 중 신뢰가 어느정도 있는 종목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 투자의 장단점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코스피, 코스닥 외의 주식이라
투자의 리스크가 거래소보다 있으며 정보가 제한적이지만
잘만 투자하면 큰 투자수익율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리스크가 있는 만큼 수익율도 큽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곳은 증권플러스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등 다양한 장외주식 사이트 커뮤니티가 있지만
금융투자협회가 만든 K-OTC라는 곳이 시세조작도 적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입니다.
 
다만, 모든비상장 주식은(K-OTC포함)
코스피, 코스닥같은 시장보단 안정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위험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K-OTC 사이트에 접속하면 매매체결 방법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종목의 가격, 정보, 시세, 호가등도 있으니 투자를 고려한다면 사이트를 둘러보면 좋습니다.
 
 
<K-OTC 사이트 주소>
 
https://www.k-otc.or.kr/
 
 
 
 

비상장 주식 투자 주의사항

 

1) 양도세를 내야하고 비용이 들 수 있다

 
비상장주식을 매도하고 시세차익을 봤다면 소액주주라도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양도세율은 이익의 10~20%정도됩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에선 주식으로 수익을 보더라도 양도세가 현재 없지만,
비상장 주식은 세금을 내야하기에 미리 감안하여 거래를 해야합니다.
 
K-OTC에서 거래를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양도세를 내야합니다.
 
양도세는 직접 계산하여 관할세무서에 납부해야 하는 것도 일이 됩니다.
 
세금계산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세무사를 껴서 신고하게되면 신고대행 수수료또한 지급해야 하니 
비상장거래로 수익이 난것은 온전한 수익이 아니게 됩니다.
 
 
 

2) 종목이 안전하지 확률이 높다

 
코스피나 특히 코스닥의 경우도 주식이 안전하다곤 할 수 없습니다. 거래정지, 상장폐지를 만날수도 있고.
주주배정 유상증자등으로 가만히 있기만 했는데 평가손실이 늘어가는 안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상장 주식은 종목자체가 거짓일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거래는 일반 개인이 종목을 분석하거나, 충분한 정보를 볼 수 없는
불공정 정보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악의적으로 투자권유를 하기도 합니다.
 
상장주식에도 발생하긴 하지만, 스팸과다경고등 기타 제재사항으로 무분별한 것을 막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상장주식들은 이런 제재사항을 미리 적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원금 100% 보장,
강력한 호재. 곧 몇배로 뛸 종목. 
남들보다 빠르게 비상장 주식 매수하세요 등
 
실체가 없는 종목으로 일반 개인들에게 투자를 모집한 다음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비상장 종목은 정보를 얻기 힘들고
흔히 ~~카더라. 비밀뉴스등으로 신뢰성이 부족한 정보를 홍보로 삼아 개인들을 유혹하기 쉬워서 그렇습니다.
 
자칫잘못 투자하다간 투자금을 모조리 날릴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기전에 투자금을 날리지 않으려면 확인해야 할 사항은 
 
 
 
 
 

첫째. 전자공시시스템에 증권신고서를 조회해본다. 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주식이나 종목을 매수하도록 권유하려면 금융감독원이라는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한 내용이 승인이 되면 전자공시시스템(dart) 라는 사이트에 등록이 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다면 불법이며, 위험한 주식일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회사명, 공시(뉴스)정보등을 조회하여 조회가 되는지 확인한 다음 투자하셔야 합니다.
 
 
전자공시시스템(dart) 사이트
 

 

전자공시시스템 | 공시서류검색 | 회사별 검색

조회건수 15 30 50 100 공시서류검색 목록 번호 공시대상회사 보고서명 제출인 접수일자 비고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상기 보고서명 앞의 대괄호([]) 및 비고란의 약어(예:정)에 마우스를 위치하면

dart.fss.or.kr

 
 
 

둘째. 주어진 정보를 맹신 말고 스스로 검증해봐야 합니다.

 
비상장기업들은 보통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투자를 하게 됩니다.
 
10년 20년 후 미래산업에 큰 역할을 할것이고 벨류에이션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투자를 하지만,
그때까지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극히 드뭅니다.
 
내노라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30~40년을 같은 위치에서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수없이 많은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사라지고 기억속에 잊혀집니다.
 
야후, 라이코스같은 회사들이 전성기일때 지금처럼 이렇게 될 줄은 당시 누가 알았을까요?
 
특히, 비상장주식의 기업들은 기업건전성, 성장성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들이 많아
장기로 가져가기 어렵고 망하는 회사들이 80%이상일것이고
그중 몇몇의 회사만 황금이 될것이라
 
투자하기전에 직접 정보를 검증하고 심도있게 판단하여 투자해야
목돈의 투자금을 날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비상장투자 불법여부 발견. 피해 신고

 

비상장투자 문자를 받았을때 금융감독원에 신고되지 않은 불공정 건이라면 신고가 가능하고
포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고 포상 받아보세요.
 
금융감독원 불공정 거래 신고
전화 : 1332
신고센터 : https://www.fss.or.kr/fss/cvpl/scritsInjstEntrps/listCertificationSelect.do?menuNo=200558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www.fss.or.kr

 
 
 
한국거래소 불공정 거래 신고
전화 : 1577-0088
신고센터 : http://stockwatch.krx.co.kr

 

불공정거래신고센터

stockwatch.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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