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은 일년내내 좋은 날씨. 에메랄드 빛 바다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휴양지 입니다.
해변가 근처 리조트나 호텔에서 휴양으로 보내는 것도 시간가는줄 모르는 행복한 여행이지만,
그에 못지 않은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가 괌에 있습니다.
괌 여행지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이며, 이동거리도 짧아 여행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크게 투몬베이를 중심으로 남부와 북부로 나눌 수 있는데,
관광지간 이동거리가 차로 20분이 넘지가 않아서 이동동선만 잘짜면 하루만에 돌아볼 수 있습니다.
괌을 3박4일 여행하게 되면,
하루는 호텔에서 휴양, 하루는 괌여행지투어, 하루는 액티비티를 하면 알차게 괌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나 부모님과 여행을 갔다면, 액티비티 모두를 즐기긴 어려울 수 있어,
가족끼리여행갔을때 가볼만한 액티비티도 포함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괌여행지는 해가지면 가기가 어려우니,
밤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도 마지막 부근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괌 여행지 남부투어부터 시작합니다.
괌 남부 여행 코스

1) 스페인 광장
괌에 다녀왔다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
GAUM 의 알파벳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서 인스타등 SNS에 올리는 것이 유명하죠.

괌이 스페인통치하에 있었던 때 총독이 거주했던 건물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관저가 많이 소실되어 일부 복원이 된 상태입니다.
넓은 잔디가 특징이고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은 야외음악당, 아가냐 대성당, 초콜릿 하우스등
멋진 건물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초콜릿하우스는 스페인 총독 부인이 방문객들에게 다과 차와 음료를 대접했던 곳이고
날씨 탓인지 늦은 오후 뜨거운 초콜릿을 먹던 장소라 합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이기도 하지만
코코넛회를 먹어볼 수 있는 장소!
코코넛음료와 함께 코코넛을 생선회처럼 떠주는데, 와사비 간장을 함께줘서
찍어먹을 수 있게 합니다.
마치 한치회같기도하고 생선회느낌이 나는 코코넛회는 방문하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2) 피시아이 수중전망대(마린파크)
피시아이란 이름처럼 물고기의 눈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괌의 대표관광지 입니다.
바닷속을 걸어들어가서 해중 전망대까지 가면 아쿠아리움에서 바다를 보는 것처럼 유리를 통해 바닷속을 볼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수조같은 곳을 우리가 보는 것이지만 피시아이수중전망대는 바닷속에 들어가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실감나는 바닷속환경과 생물을 볼수 있어 현실감이 비교안된다는 것!
마치 잠수함을 탄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전망대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스킨스쿠버, 스노클링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지만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왔다면 수중전망대에서 바닷속에서 관람하는 것으로도 신비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괌을 다녀왔을때 아이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어디였냐고 물어보면 가장 손꼽는 곳중 하나인 피시아이전망대!
운이 좋으면 수족관에서 창문 너머로 상어를 볼수도 있어요!
3) 에메랄드 벨리
차로 이동하면 스페인광장에서 10분거리.
피시아이 전망대에서 이동하면 3분거리인 에메랄드 벨리는
에메랄드 빛의 바닷물이 흘러서 황홀한 경치를 자랑합니다.
이 장소는 몇년전 SNS에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유명해졌는데 그전까진 관광지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어요.
깨끗한 물이 마치 보석빛깔 같고, 밸리가 형성된 모양과 주변관경이 어울어져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사진하나로 유명해진 장소라고 하니, 사진맛집이 분명하겠죠?
날씨가 쨍한날에 찍으면 더욱 영롱한 물색깔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탈리팍 다리
에메랄드벨리에서 차로 14분 거리에 있는 탈리팍 다리. 솔레다드 요새, 메리조공원으로 가는 방향에서 만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가볍게 들리기 좋은 장소 입니다.
old spanish Bridge Store 라는 작은 마켓 근처에 있는 다리로, 바다가 보이는 사진명소 입니다.
야자수를 배경으로 푸른녹색의 아치형 다리와 흐르는 물. 그리고 뒤에 보이는 바다가 어울어지는 멋진 사진찍을 장소!

반드시 방문해야 할 거창한 장소는 아니지만,
이동 중에 마켓에 들려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사진찍고 가기 좋은 장소에요
멀리서 찍어야 해서 카메라를 확대해야 사람이 잘 나온다는점~
역시 화창한날 들러 빛조절이 잘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이 될수도 있다는 점!
참고로 다리아래 물 높이가 시간에 따라 다른데, 물이 차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오전에 방문하면 됩니다.
5) 세티만(세티베이) 전망대
탈리팍에서 차량 5분거리에 있는 세티만전망대.
높은 지대에 올라 내려다 보는 괌섬의 전경. 녹색과 푸른색의 바다가 멋지게 어울어지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장관이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등산을 하는 목적 중 하나가 산꼭대기에 올라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잖아요?
세티만전망대는 등산을 하지 않아도 조금만 올라가면 장관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야자수등이 보여 우리나라 산과 다른 느낌도 매력포인트!

주차장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전망대 입구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약 5분정도 계단을 올라가면 눈앞에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역시 맑은날에 가야 훨씬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6) 솔레다드 요새
세티베이전망대에서 차로 8분거리의 솔레다드 요새는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대포앞에서 점프샷을 찍어 대포에 맞는 컨셉사진을 찍거나,
각도를 이용하여 공중부양등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곤 합니다.

재미있는 사진외에도 멀리 내려다 보이는 우마탁 마을이 있고 괌이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기도하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곳은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요새로
대포로 견제하여 스페인 함선들을 보호하기 위한 곳이라 합니다.
괌은 산호초지대가 많아 해안을 통해 배가 정박하기 어려운 곳인데, 우마탁마을이 산호초지대가 없고
해변까지 수심이 깊어 배를 통해 들어오기 용이한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구는 둥글다라고 주장하고 증명한 마젤란이 괌에 상륙한 곳이라 하고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는 영국군이 배로 들어올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대포가 지어지고 작은 요새가 세워진 곳입니다.
괌 투어는 대부분 날씨가 맑은날에 다녀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멋진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햇빛이 쨍한날 방문해야 좋습니다.
7) 메리조 공원(메리조 부두)
솔레다드에서 차량 5분거리에 있는 메리조 공원
한적한 부둣가에 위치한 공원으로 역시 사진명소로 유명합니다.
바다로 뻗어 지는 다리 끝에서 사진을 많이 찍곤 하는데
이전 사진명소와 다르게 바다위에서 찍는 다는 점.

다리를 중앙으로 갈수록 끝이 모아지게 입체적으로 사진을 찍으면
바다위에 떠있는 신비한 느낌이 들면서
몰입감있는 멋진 사진이 탄생합니다.
다리위 사진 명소긴 하지만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코코스섬 투어를 가기 위한 선착장이 근처에 있습니다.
수심이 얕은편이라 관광객 현지인 두루 수영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즐기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인적이 드물고 현지인이 있어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
어두워질때 방문을 피하고 한낮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8) 프리스트 풀
메리조공원에서 북쪽방향으로 차량 5분거리에 있는 프리스트 풀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 좁은 계곡에 쏟아진 물길이 여러개 원호를 만들었습니다.

산풍경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코스등이 있지만 물이 있는 원호는 이끼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는 점.
작은 풀장같은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여, 사진으로 남겨도 좋을 장소이지만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왔다면 제외하는 것을 추천.
9) 이나라한 자연풀장
메리조공원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한 이나라한 자연 풀장
자연이 만들어낸 수영장으로 파도가 없고 수심이 일정해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장소라 합니다.

수영을 즐기고 잔디밭에서 바베큐, 커피, 햄버거등을 먹으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롭고 멋진 장소 입니다.
샤워시실과 화장실이 있어 수영 후 씻고 올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을 반나절 정도 즐길 목적으로 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렌트카를 주차하고 너무 열심히 수영을 즐기다가 렌트카 도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니,
귀중품은 차량에 두고 내리지 마세요.
현재는 수영은 보수중이라 안되고 구경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수가 완료되고 나면 수영도 즐길 수 있을거에요!
10) 탈로포포 폭포 공원
괌에는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꽤 많은 곳인데, 대부분 트레킹이 필요합니다.
긴시간 트래킹을 해야하는 곳도 있어서 관람이 쉽지 않은데,
탈로포포 폭포 공원은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입니다.
입장하면 이 곳을 개발한 이철수란 흉상하나가 보이는데
이 공원을 개발한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19세이상만 들어가라고 써있는 사랑의정원을 볼 수 있고 도깨비얼굴이 있는 귀신의 집도 있고
동물도 볼수 있고 기차도 볼수 있고,
그렇게 걸어가다보면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데 타고 내려가면 탈로포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폭포는 두곳을 볼 수있고, 우기에 수량이 많아 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괌의 건기에 방문하면 폭포의 웅장함은 덜할 수 있어요.
괌 북부 여행 코스

1) 사랑의 절벽
괌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랑의 절벽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한 장교가 괌 원주민 차모로 족의 여인에게 반해 결혼을 하자고 강요했는데
그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요에 못이겨 사랑하는 사람과 도피하게 된 여인..
스페인 장교의 군대가 이들을 쫒았고 연인은 막다른 곳인 사랑의 절벽으로 몰리게 됩니다.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자 붙잡히기 전에 사랑의 절벽에서 서로의 머리카락을 묶고 뛰어내렸다고 하죠...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멋진 풍경이 보이는 장소지만 슬프면서 로멘틱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곳입니다.
여인의 모습을 동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이곳에
관광객들이 사랑의 징표로 이곳에 자물쇠를 걸어놨는데 마치 꽃잎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괌이 자랑하는 해변 투몬비치의 풍경을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곳.
해가지는 선셋에 와도 멋진 하늘과 바다가 어울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한 전망대 입장권은 괌 유명레스트롱의 할인권이 되니 버리지 말고 챙기시면 좋아요!
그리고 괌 대표 관광지 답게 투어가 많고
괌 트로리 버스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연인, 신혼여행으로 이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자물쇠를 함께 걸고 사진을 찍는 다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끝없이 펼쳐진 멋진 바다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까요
2) 언더워터월드
괌에도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투몬해변에서 가까운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 숙소가 이 부근이라 이동이 가까워서 아이들이 있으면
일정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아쿠아리움이 있긴 하지만, 약 100미터 길이의 수중터널은 이곳만의 강점.

수중터널을 지나면서 상어, 바다거북이부터 작은 물고기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고
언더더씨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아쿠아리움안에서 식사를 하며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어요.
음식맛과 서비스보단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체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관안에서 먹는 식사는 어린아이 또는 누군가에겐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겠죠
(수족관에서 먹는 식사는 디너 인 더 더씨 인데 현재 운영중단. 홈페이지에서 운영여부 확인 후 예약)
바다에서의 저녁 식사 | 수중 세계
새롭게 확장된 디너 언더 더 씨에서 해저에서 즐기는 멋진 식사를 경험해 보세요!
uwwguam.com
3) 탕기슨 비치
버섯바위를 볼 수 있는 탕기슨 비치.
수영이 가능한 곳으로 투몬비치와 다른 느낌의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탕기슨 비치 주차장에 내려서 20분이상 걸으면 버섯바위에 도착하는데
주의사항은 렌트카를 조금 오래 비울 경우 귀중품은 차에 두지 마시길.
유리창을 깨고 귀중품을 가져가는 도난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는 다면 적극추천할 수 있는 곳으로
투몬비치보다 탕기슨 비치가 더 취향인 분들이 상당할거에요.
사람들의 손이 덜탄 자연의 느낌이 나는 해변가입니다.
4) 리티디안 비치
운영 : 수-목, 7:30am - 4:00pm
공휴일 이용 불가, 날씨안좋으면 이용불가
입장하기 까다로운 조건답게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해변입니다.
입장시간과 요일이 있는 이유는 이곳이 괌 국립 야생 동물 보호구역이기 때문인데,
그만큼 자연 환경을 잘 유지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은데 물은 역대급으로 깨끗하여 바닥이 훤히 보이고

투몬비치, 탕기슨 비치보다 훨씬 깨끗한 해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수영, 물놀이를 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낼 수 있습니다.
모래가 하얗고 부드럽고 낮은 수심에, 단 돌에 무릎, 정강이가 살짝 다칠 수 있는 것만 조심하면
행복한 하루를 이곳에서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괌관광 일정 짜는 법
여행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남부여행과 북부여행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남부여행은 사진찍고 주요명소를 보는 위주.
북부여행은 사랑의 절벽과 함께, 해변가에서 반나절 수영하거나 액티비티를 하는 위주로
하루씩 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절벽은 멀지 않아서 북부여행을 별도로 가지 않고 다녀와도 좋은 곳이긴 합니다.
남부여행시 이나라한 자연풀장에서 수영하려면 남부 관광지 모든곳을 둘러보고 가기엔
시간이 촉박할 수 있어 별도로 잡거나, 몇군대를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여행가면 남부 관광지를 전부 들러서 사진찍는 것은 여행 피로도를 올릴 수 있어
적당한 곳으로 추려서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 처음에 시작했듯이 3박4일이나 4박5일 여행기간동안 하루이틀정도 관광지일정을 잡는 것이 좋고
나머지 일정은 휴양지 답게 휴식을 즐기는 것이 만족할만한 여행을 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괌에서 가족과 함께 밤 즐길거리]
괌 여행 가족과 함께 밤에 즐길만한 것. 디너 쇼. 야시장. 괌 나이트라이프 추천.
괌 여행 가족과 함께 밤에 즐길만한 것. 디너 쇼. 야시장. 괌 나이트라이프 추천.
낮시간 동안 괌해변과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 저녁에 호텔방에서 쉬는것도 좋지만 밤에도 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을 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것입니다. 일반
umbern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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