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이 되면 40도에 육박하는 온도에 스마트폰들이 고장나고
심지어 부풀어 오르기까지 합니다.
부풀어오른 스마트폰은 마치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한여름날씨.
우리의 작고 소중한 스마트폰을 오래오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폭염날씨 스마트폰 관리해야 하는 이유
핸드폰을 사용하면 내장된 반도체들이 열을 발산하여 일을 처리합니다.
반도체는 계산을 처리할때 전기가 흐르면서 열에너지로 바뀌게 되어 뜨거워 집니다.
계산을 많이 처리할 수록 전기가 더 많이 흐르고
열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자체기능(쿨링 시스템)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한 여름의 날씨는 쿨링시스템의 임계점을 쉽게 넘겨버립니다.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이 쓸모없어지고,
반도체에 열이 지속되어 과부화가 발생하면서
부품이 망가지고 심한 경우 배터리가 부풀어오르거나
터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폭발)
또하나 문제 될 수 있는 것은
더운 날씨에 스마트폰을 손으로 오래 잡고 있으면
달아오른 폰때문에 손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한여름 날씨에 스마트폰의 온도는 무려 60도까지 올라가고
주차한 차에서는 8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뜨거울때 해야할 일
1) 사용 중단
스마트폰에 열이 발생하는 이유는 위에서 적었듯이 반도체가 동작하면
전기에너지가 열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 첫번째는 반도체를 작동안하게 만들면 됩니다.
사용중인 앱을 종료하면 반도체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산처리를 적게하는 메신저보다
3D게임, 영상프로그램 같은 것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모든 앱을 종료합니다.
그 다음 스마트폰의 전원을 껐다가 열기가 식은 후에 키면 좋습니다.
2) 시원한 곳에 두어라
스마트폰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한 여름날씨에 외부에 두거나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햇빛을 그대로 받는 햇빛에 두고 가거나
외부에 차를 주차하고 차안에 두거나 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더 뜨겁게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온도가 26도이하만 되는 곳이면 충분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덥지 않은 온도에서 시간을 보내면 30분도 되지 않아
스마트폰의 열기가 내려갑니다.
단, 주의해야할 것!
열기를 식히겠다고 냉장고에 넣거나 차가운컵을 가져다 대거나
아이스팩을 대는 것은
스마트폰을 빠르게 망가뜨리는 일이기에 피해야 합니다.
만약, 스마트폰이 부풀어 올랐다면
즉시, AS 센타에 가거나 폐기를 해야 합니다.
부풀어오른 스마트폰 처리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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