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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다이어트 운동효과를 높이는 간단한 방법. 런닝머신 경사 걷기와 인터벌 런닝 운동 방법과 효과

by 관심남 2024. 3. 26.

 
온갖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패스트음식, 탄산음료와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디저트가 즐비한
 
현대인들에게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운동할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건강할거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그들의 우려와 달리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우리몸의 기능이 잘 작동하도록 도와줍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기능 망가지고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휴식만으론 혈액순환과 각종 기능들이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큰 도움이 안됩니다.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런닝머신.
 
일반 걷기를 조금만 변형시켜도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경사를 올려서 걷는 것과
뛰었다가 쉬었다가 반복하는 인터벌 뛰기의 운동효과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런닝머신 경사 올려서 걷기

 

같은 속도일 경우 경사가 4%만 높여도
칼로리가 15~20%나 소모된다고 합니다.
 
런닝머신에 경사를 올려서 걷는 것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면서
 
초보자가 운동 강도를 높일때 선택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대신, 경사를 올리면 처음에 힘들 수 있는데
엉덩이나 다리에 통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다리 통증은 경사면을 걸으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쓰게되어 그렇습니다.
 
힘든만큼 운동효과는 좋습니다. 숨이 차올라 심박수가 증가하여 운동효과가 높아집니다.
 
등산이 하체운동과 심폐기능 향상에 좋은 이유가 바로 경사면을 올라가는 것 때문인데
런닝머신에 경사만 올려도 등산의 좋은 효과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단, 등산과 운동효과를 비교할 순 없습니다.
등산은 불규칙한 바닥면을 밟고 올라가야 하기에 근육이 익숙해지지 않아 운동효과가 꾸준합니다.
 
반면, 런닝머신 경사면 걷기는 일정동작이 반복되는데
우리몸은 생존을 위해 효율을 찾아가기 때문에
심박수가 잦아들고 근육이 적응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운동효과가 떨어집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경사면 걷기 운동은 등산보다 훨씬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등산은 매일 가지 못하지만, 경사면 걷기는 매일 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아니 한달에 한두번 등산 가는것보다
일주일에 3회이상 경사면 걷기 운동이 훨씬 좋습니다.
 
경사면 걷기는
하체운동과 함께 런닝머신 유산소걷기 운동효과까지 높일 수 있고
무릎이 안좋아 잘 뛰지못하는 분들도 높은 운동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운동방법 입니다.
 
 
걷기로 살이 빠지지 않는 다면 경사면을 올려서 운동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런닝머신 인터벌 뛰기 

 
빠른 걸음으로 런닝머신하는 것보다
두배이상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는 인터벌 런닝
 
 
인터벌 뛰기는 런닝머신에서 달렸다가 숨이 차면 천천히 걸었다가 다시 숨이 잦아들면
뛰었다가 쉬는 것을 말합니다.
 
달리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런닝머신에서 10분이상 뛰기가 어렵습니다.
체력이 약하면 심지어 5분도 달리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이 살을 빼는데 최고의 운동이라고 합니다.
 
달리기 못하는 사람들이 유산소 운동을 오래 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는 방법이
인터벌 뛰기 입니다.


 
뛰면서 지방을 태우고
걸으면서도 지방을 태우는
 
휴식을 완전히 주지 않기에 유산소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쉬지 않고 달리는 것보다 훨씬 쉽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벌 런닝하는 법은 걷기와 뛰기를 일정속도와 시간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 워밍업 : 4~5km/h 속도로 3~5분 걷기
  • 뛰기 : 8~9km 2분 뛰기
  • 휴식 :  6km 속도로 1~2분 걷기
  • 뛰기와 휴식 반복

위 방법 처럼 운동을 하면 되는데,
본인의 체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뛸때 숨은 차지만 약간의 말은 할 수 있는 상태여야 반복이 가능합니다.
 
이후 훈련이 되서 체력이 올라오면
뛰기 속도와 시간을 높여볼 수 있습니다.
 
최종운동시간은
10분, 20분, 30분, 60분으로 점차 늘려봅니다.
 
발뒤꿈치부터 닿게한 후 앞발로 차는 동작으로
올바른 걷기와 뛰는 자세가 
운동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자세가 아니면 피로골절을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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