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를 사용하다보면 가끔 탄냄새가 나는데
머리카락탄내인가, 드라이기가 과열된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계속 탄내가 나면 드라이기 쓰는 것이 무서워질 수 있는데
실제로 드라이기가 집에서 불을 낼 확률이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드라이기 탄내가 나는것을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드라이기에서 타는 냄새 나는 이유
1) 머리카락
드라이기 바람 나오는 부분 또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흡입구가 머리카락같은 것에
막혀 있을 경우 탄내가 날 수 있습니다.
내부 열선을 이용하여 바람을 데워서 내보내는데, 뜨거운 열로 인해 머리카락등이
타게되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간혹 과하게 막혀서 내부에 심한열이 발생할 경우
불이 붙거나 폭발을 할 수 있어서 탄내가 너무 심하게 난다 싶으면
전원을 종료하고
막힌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머리카락이나 먼지로 막혀있는것을 본다면 청소를 해야합니다.
2) 고장
드라이기 열을 내는 부분은 고장나지 않았는데, 열차단 스위치 오작동. 또는
드라이기 내부 전선이 손상입었거나 하게되면 정상작동하지 못해 탄내가 날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선을 꼬이지 않게 잘 말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아무렇게나 말아서 보관하게되면 내부전선이 닳게되어 탄내를 발생 시킵니다.
그리고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탄내가 나는 것은
만들었을때부터 모터, 배선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일 수 있어서
제조사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노후화
드라이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스위치, 모터, 전선등 노후화가 일어나서
정상작동하지 않고 열도 과하게 발생하여 드라이기 내부에서 녹거나 타는 과정에서
탄내가 날 수 있습니다.
오래사용한 드라이기에서 탄내가 난다면 바꿀때가 되었습니다.
드라이기 탄내 방지법
드라이기 탄내의 원인인 바람나오는 곳을 청소해주어서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티슈를 사용하면 전자기기인 드라이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다쓴 칫솔등으로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드라이기가 충격을 받으면 부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평소 주의해서 다뤄야 하고, 높은곳에 보관할 경우 떨어지지 않는 곳에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선을 잔뜩 구부려서 보관하면 내부전선이 손상되어
과열과 탄내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선을 그대로 늘어뜨려서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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