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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과 정보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총 망라. 장거리 비행 꿀템과 짐 간소화 팁.

by 관심남 2022. 10. 21.

해외여행은 준비물을 챙기는 것부터 여행 시작이라고

챙기는 것부터 왜그렇게 신난지 기분이 들뜨게 됩니다. 몇일전부터 생각나고 잠이 잘 안오기도 하고요.

그렇게 들뜬 마음 때문인지 필요한 물품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해외여행지에서 당황하는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기분좋은 여행지에서 정말 필요한 준비물이 없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어서, 여행 가기전
체크하면서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할 수 있는 것을 전부 적어보았고,

여기에 개인 취향으로 책이나 먹을 것은 더 추가해도 됩니다.


우선 아래의 내용으로 준비물 항목들과 왜 필요한지 읽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것이 없다면 빼고,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추가하는 방식으로 준비물을 꾸려가면 좋습니다.

다음으론 장기여행 시 꿀템들을 소개하고,

짐을 많이 챙기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간소화할 수 있는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1. 해외여행 준비물

 

<기본 준비물>

 

-여권, 여권사본

가장 중요한 여권. 여권을 분실할 수 있는 것을 대비해 사본을 복사해 가자.

-항공권

항공권을 챙기는 것은 기본. 출력하지 못하더라도 인천공항에서 프린트 할수 있음.
그리고 왕복 모두 출력해가는 것이 좋음.
현지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 티켓이 없을 경우. 입국심사가 지연 될수도!

-해외결제카드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마스터, 비자카드를 가지고 가자. 분실을 대비해 여행경비만큼 계좌에 금액을 넣고 그 계좌를 사용하는 체크카드를 챙기는 것도 안전사고 대비 방법!

-화폐, 현금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은 수수료가 비싸서 비추! 우대받는 환율로 국내에서 환전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음.
단, 베트남 처럼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어렵고 비싼 경우 미국달러로 환전해서 가져간 다음,
베트남 현지에서 달러를 동(VND)로 환전하는 것이 환율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KRW > 베트남 VND 보다 미국 USD > 베트남 VND가 더 이득)

-숙소바우처, 각종티켓

핸드폰 어플, 이메일로 조회가 가능하긴 하지만, 해외 현지에서 인터넷이 안될수도 있고,
막상 이메일을 찾기 어려울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왠만하면 바우처, 티켓은 모조리 출력해가는 걸로.

숙소바우처는 입국심사때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입국심사에 제때 제출하지 못하면, 여행이 많이 지연될 수 있음을 명심!

사진을 찍는 방법도 있지만, QR코드등 사진으로 인식이 안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출력물을 준비해보세요.

-유심 또는 와이파이기기

해외에서 인터넷은 정보검색으로도 사용하지만 무슨일이 있을때 카카오톡이나 다른 SNS 메신저로 연락을 할 수 있는 수단! 없어선 안될 준비물이죠.

-충전기와 어댑터, 보조배터리

핸드폰과 전자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충전기 필수! 우리나라 충전기는 220v지만 해외엔
110v가 많아서 어댑터(변환기)를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해외 여행지를 관광하다보면 배터리 부족할 수 있으니 보조배터리도 챙기시는 것이 좋겠어요

-캐리어, 배낭, 크로스백, 에코백

해외여행갈때 가져갈 짐에 맞게 캐리어, 또는 배낭을 챙기시고,
현지에 도착해서 무거운 짐을 들고 여행지 관광을 할 수 없으니

핸드폰, 지갑, 현금, 귀중품을 들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 힙쌕, 에코백등을 챙기시는 것!

몸에 딱붙는 크로스백의 경우 여행 패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소매치기 방지에 아주 좋은 방법이죠.



<의류>

 

-속옷, 양말

여행일수보다 조금 더 챙기는 것을 추천. 3박4일 여행이라면 5일치를 챙기는 것.
여행지에서 젖게되면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

참고로 장기여행이라면 일정보다 적게 가져가서 빨아 입는것이 좋습니다.

-잠옷, 슬리퍼

쾌적한 잠자리를 원한다면 잠옷이 기본. 그리고 숙소를 돌아다닐 때 슬리퍼가 있으면 정말 편해요.

운동화나 구두만 있으면 신었다가고 벗었다 얼마나 불편한지..
그리고 슬리퍼는 장거리 비행시 발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상하의 외출복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여행지에서 매일 옷을 갈아입는 것은 청결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캐리어가 꽉차서, 짐 간소화로 활동복을 적게 챙기는 경우도 있어요.

적게 챙겼는데 여행지에서 물에 많이 젖게되는등 갈아입을 옷이 없는 경우엔 어떻할까요?
그럴땐, 현지에서 옷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

-외투, 모자, 목도리, 내복등

캐리어에서 큰 부피를 차지하는 외투를 잘 챙기는 것이 짐을 줄일 수 있는 관건.

더운 나라를 가더라도, 비행기나 실내가 에어컨바람으로 추울 수 있고,
우리나라는 겨울날씨인데, 해외가 더울 경우, 특히 추위를 잘타는 분들이
외투를 어떤 것을 챙길지 고민히신 분들은 외투맡기는 서비스를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

추운나라를 갈 경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방한용품을 잘챙겨야 합니다.
내복이 얇지만 보온에 효과가 좋아요. 국내에선 입지 않더라도 추운나라로 여행가는 경우엔 한번 고려해보세요.
목도리, 모자와 장갑도 체온유지에 좋습니다.


-운동화, 구두

편한 운동화는 필수. 여행은 국내 생활보다 걷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운동화는 챙겨가시는 것이 좋아요.

새끈하고 번쩍번쩍한 멋진 운동화보단,
막 신을 수 있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파티, 클럽등에 참가 하실 분은 멋진 구두를 하나 챙겨가서 기분내는 것도 좋죠.

-선그라스

패션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쓰기도 하지만 강한 햇빛으로 부터 시야를 보호하기 위해
준비해가는 것도 좋아요.


<세면도구, 화장품>

 

-화장품

평소에 쓰던 화장품을 샘플을 챙기거나, 작은 공병에 담아오는 것은 짐 부피를 줄일 수 있어요.
외국화장품을 섣불리 도전하다가 피부트러블이 날 수 있으니 국내에서 가져가는 것으로 사용하세요.

-드라이기, 매직기

숙소에 드라이기가 있긴 하지만 강도가 약하면 머리를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여행용으로 작고 강한 드라이기를 가지고 다니면 숙소의 드라이기. 잘 안쓰게 됩니다!
매직기도 챙겨가면 편해요.

-머리끈, 삔, 손톱깎이, 족집게

머리를 묶는 경우, 또는 세안을 할경우에 머리끈 삔 사용할 수 있고
손톱깍이와 족집게로 현지에서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선크림

여행시 선크림은 필수품입니다. 선크림 없이 해외 현지의 강한 햇빛을 받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피부는 소중하니까, 선크림은 필수로 챙기시길

-수건

숙소에 구비되어 있지만 잘 마르는 수건 (스포츠타월)을 한개 정도 챙기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샴푸, 린스, 클렌징폼(세안제), 바디워시, 치약, 칫솔
씻을때 필요한 용품들. 대부분 숙소에 있긴 하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작은 공병에 챙겨가거나, 여행용으로 조금씩 파는 것도 있으니 구매해서 활용해 보세요.

호텔의 경우 어메니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으니 미리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도 짐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빨래세재, 비누, 섬유탈취제

장거리 여행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여행지에서 속옷, 양말을 빨거나,
외출복을 빨아야 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빨래가 어려운 경우, 옷에 냄새가 밴 경우엔 섬유탈취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면도기, 면도크림

남성의 경우 면도기와 면도크림을 잊지않고 챙기시는 것!
여행사진에 아무렇게나 난 수염보단 깔끔한 용모로 사진을 찍어야죠!

 

<추가 준비물>

 

-무선이어폰과 음원 다운

여행지에서 음악 들으려면 이어폰을 챙겨야 하는데, 국내에서 수월하게 사용하던 멜론같은 사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용 못할 수 있으니, 핸드폰에 저장해 가는 것이 좋아요.

-수영복

호핑투어, 수영장이 있는 호텔등 물놀이를 하려면 수영복은 필수죠!


-카메라, 노트북, 아이패드, 갤럭시북

카메라와 노트북은 정말 필요한 경우에 추천.
요새 아이폰14나 갤럭시등의 카메라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광각모드로 촬영할 수 있는등,

별도로 전문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도 충분히 멋지고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카메라를 별도로 챙기는 것은 비추.

고프로 처럼 액션캠의 경우 재미있고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찍을 수 있다면 추천.

노트북은 해외에서 업무를 보실것이 아니라면 핸드폰으로 해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작다면, 아이패드나 갤럭시북을 활용해보시는 건?


-물티슈, 휴지

한국은 물티슈의 국가 답게 한국인들은 물티슈 없으면 생활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해외의 경우 국내보다 위생적인 면에서 안좋은 경우가 있는데,

그때 물티슈로 즉석에서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어요.

길거리 음식을 먹고 소스가 묻은 손가락을 닦기도 하고, 화장실에서 쓰기도 하는등 사용할 일이 아주 많답니다.


-생리용품

해외 현지는 한국인의 체형과 달라 몸에 맞지 않은 것을 팔수도 있어서 이왕이면 한국에서 준비해가는 것이 좋아요


-안대, 귀마개, 목베개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고,
특히 장거리 여행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대, 귀마개,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목베개.

장거리 여행시 꿀템들!

-셀카봉, 삼각대

해외에서 인증샷을 찍기위한 템들!

특히 혼자 여행갔을때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사진찍어달라 부탁하기 어렵다면,
삼각대와 셀카봉을 활용해서 사진 찍는 거죠.

-접는우산, 우비

동남아의 경우 수시로 비가 내기기도 하고, 많은 나라에 있는 우기에 여행 갈 경우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작은 부피의 접는 우산, 또는 우비가 있으면 좋아요.

-컵라면, 햇반, 포장김치, 튜브고추장, 인스턴트 국

해외의 음식이 안맞을 경우 라면같은걸 챙기기도 하는데
컵라면은 용기때로 면따로 챙기면 부피를 줄일 수 있어요.

우리나라 비비고, 오뚜기등 브랜드에서 나온 인스턴트 국종류는
데우기만 하면 직접 끓인것보다 맛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해외여행시 활용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갔는데 현지음식을 못먹겠다고 하는 경우
그곳에도 밥은 있을테니 전자렌지에 인스턴트 국만 데워서 먹으면 끝!

숙소에서 룸서비스를 시키는것보다 한식으로 야식을 먹는 것도 좋고요!

호텔에서 먹는 얼큰한 컵라면의 그맛!

아참! 나무젓가락이나 일회용스푼은 챙기셔야 해요!

-비상약

멀미약, 감기약, 소화제, 파스등 현지에서 약을 구하기 때문에, 예민한 분들은 국내에서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아요

-어린 자녀가 있다면, 국제학생증

해외여행시 할인을 받으려면 국제학생증이 필요해요. 어트랙션, 관광지, 숙박등
학생 할인을 받기 위해 필요합니다! 국제학생증 발급비용이 있으니 할인금액과 비교해서 저렴한 경우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 빨래 비닐

입고난 옷을 다른 짐과 섞이지 않게 별도로 보관하는 비닐이 필요해요.
현지에서 편의점 물건을 사고 비닐을 구할 수도 있어요.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기본준비물>
여권, 여권사본 항공권 해외결제카드 화폐, 현금
숙소바우처, 각종티켓 유심, 와이파이 기기 충전기, 어댑터, 보조배터리 캐리어, 배낭, 크로스백
<의류>
속옷, 양말 잠옷, 슬리퍼 상하의 외출복 외투, 모자, 목도리, 내복
운동화, 구두 선그라스    
<세면도구, 화장품>
화장품 드라이기, 매직기 머리끈, 삔, 손톱깍이 선크림
수건 샴푸, 클렌징폼, 바디워시 빨래세재, 섬유탈취제 면도기, 면도크림
<추가준비물>
무선이어폰, 음원다운 카메라, 노트북, 아이패드 수영복 물티슈, 휴지
생리용품 안대, 귀마개, 목베개, 슬리퍼 셀카봉, 삼각대 접는우산, 우비
컵라면, 김치, 고추장 비상약(소화제등) 빨래비닐 국제학생증

※ 파란색 색깔은 추운 지방으로 여행갈 경우에 주요 체크
※ 녹색은 장거리 비행시 꿀템



한껏 다 챙기면 패밀리 캐리어가 필요할수도





2. 장거리 비행 꿀템들



장거리 비행은 얼마나 편히 쉬었는가에 따라 도착한 후 피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수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데서나 잘 자고 시끄러워도 안깨는 분들은 상관 없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준비 안하면 장시간 비행기에서 피로감에 멍하니 있다가 여행지에 도착 후,

피곤해서 충분히 여행을 즐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면을 도와주는 네가지 아이템은

안대, 귀마개, 목베개, 슬리퍼 입니다.


기내에서 작은 불빛은 가까운 경우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안대를 써서 시야를 어둡게 하는 것이 잠을 깨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바스락거리는 소리, 가까운 누군가 크게 틀어놓았는지, 멀리서 조그맣게 들리는 쿵쿵거리는 음악소리.

자다 깬 아이의 울음소리등등 잠귀에 예민하다면 귀마개를 하시고요.

자면서 목이 이리저리 흔들리면 중간중간 깨기때문에 수면효율이 떨어지니

목베개로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내에 장시간 있으면 기압으로 인해 발이 퉁퉁 붓게 되는데

슬리퍼를 신어서 발을 편하게 해주면 좀 나아집니다.

항공사에서 슬리퍼를 제공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비행기가 건조하다보니 피부가 푸석해질 수 있어서

마스크팩과 수분크림등을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00ml초과 액체류는 반입이 안되는 것 아시죠!

작은 용량의 샘플을 챙기거나 공병에 챙겨보세요.

여행지 도착 후 사진 찍어야 하는데 피부상태가 푸석푸석하면 여행 시작부터 기분을 망치게 되거든요!






3. 여행가방 간소화 팁


특히 해외여행의 경우 짐이 많아 질 수 밖에 없는데 너무 많은 짐은 들고다니기도 어렵고

항공기 비용도 추가될 수 있어서 여행짐을 줄이는 것도, 해외여행 짐 잘 챙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1) 두꺼운 외투대신 얇은옷 여러겹으로


정말 추운 곳은 패딩이나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여러겹으로 겹쳐 입을 수 있도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여행지의 밤 날씨는 추울 수 있기 때문에 외투를 두껍게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겹쳐서 입을 수 있는 옷들로 여러겹 준비하면 낮엔 나눠서 입고, 밤엔 겹쳐서 입는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추울지 모르기 때문에 겹쳐입는 옷을 추가하고 빼는 등 조절도 가능한 방법 입니다.

 

2) 청바지는 제외하자.


청바지는 코디가 쉽고 편해서 여행복장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꺼워서 잘 개지지 않고 공간도 차지하고 무게도 나갑니다.

청바지를 캐리어에 두벌만 넣어도 상당한 공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청바지 대신 면으로 된 바지, 치마로 대체해서 챙기는 것이 짐을 간소화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청바지를 정말 좋아해서 꼭 챙겨야 한다면 딱 한벌만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신발은 높이가 낮은 것으로


목이 높은 신발은 캐리어 공간을 차지 하기 때문에 목이 낮은 신발들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물놀이를 대비하거나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 여행하는 것을 대비해서

레인부츠를 준비했다면 대체 신발로 발목을 넘지 않는 아쿠아 슈즈로 바꿔보세요.

물이 잘 빠지고 잘 말라서 의외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부츠보다 멋은 덜할 수 있지만 실용도가 정말 좋은 신발입니다.

그리고 운동화도 발목이 높은 것보다 낮은것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발은 너무 많이 챙기기 보다 발편한 신발 1개, 슬리퍼 1개, 여유가 되면 여분신발 1개 정도 챙기시면 짐 간소화에 좋습니다. 발목이 얇기 때문에 신발 3개를 잘 압착해서 담으면 공간차지 얼마 안돼요.

원하는 신발 못챙긴것이 아쉽다면 캐리어에 넣기 좋은

멋진 디자인의 신발을 한개 구매해서 여행가보세요.

새신을 신으면 여행지에서 더 신나게 여행을 만끽 할 수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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