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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노년에 소일거리로 할 수 있는 신중년 사회공헌(경력형 일자리) 활동 정년퇴임 후 일을 하지 않게되면 더이상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감이 올 수 있습니다. 일할수 없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 박탈감은 의외로 크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런 상실감은 다른 일을 하는 것만으로 상당히 완화가 됩니다. 신중년의 은퇴시기가 빠르면 50대부터 60대, 70대까지 다양할텐데, 사회에 공헌하며 소일거리로 돈을 벌 수 있는 정부 정책 사업이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신중년의 사회활동을 지원 정책이름은 신중년사회공헌,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본인이 몸담았던 분야의 일을 하면서 소액의 수당을 받는 정책입니다. 신중년이란 수십년간 근무했던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사람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의 세대를 말.. 2022. 7. 19.
정년 걱정없는 50대에 취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격증. 나무의사 50대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중에 장래성이 크고, 전문적이며, 적지 않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의사란 자격증인데, 고시된 일당이 28만원으로 상당한 수준이고, 법으로 나무의사의 자격을 부여하여 전문성이 있는 자격증입니다. 다만, 현재 취득하기 위한 난이도가 있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도입 초창기라 시행착오를 거쳐가는 과정에 있어 점차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고, 환경과도 연관이 있어 장래성이 큰 자격증입니다. 50대에 취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격증 중 하나인 나무의사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나무의사란 무엇인가? 나무+의사 생소한 이름일 것입니다. 나무의사는 트리닥터(Tree doctor), 나무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수목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방법을 제시(처방전등을.. 2022. 6. 30.
50대, 60대가 10년이상 일할 수 있는 딸만한 자격증 인생이 후반기를 달려가는 50대와 60대는 다니던 직장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열심히 달려왔던 20~30년간의 직장생활 1막 이후 2막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 길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이 좋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10년 이상 일할 수 있는 직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청소년지도사 인생의 성숙기에 해당하는 50대와 60대는 다년간의 사회경험으로 청소년을 상담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능력을 설교가 아닌 상담으로 바꾸는 것이 직업의 핵심이고 자격에 해당하는 분들이 응시 가능하며 필기시험 연수과정을 거친 후에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청소년의 수련활동, 지역 국가간 교류, 동아리 봉사 예술등의 활동을 지도하는 것이 청소년 지도사입니다. 청소년 시설은 매년 증가하는 .. 202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