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활짝 피는 꽃 종류와 특징 그리고 꽃말. 여름 선물하기 좋은 꽃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한여름에도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

 

쨍한 여름날씨만큼 마음을 맑게 표현할 수 있는 꽃들이 있습니다.

 

여름에 사랑하는 사람, 또는 부모님에게 선물하면 좋은 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피는 꽃 종류와 의미

 

1) 해바라기

 

여름 꽃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해바라기는 원을 에워싸고 있는

노란색 꽃잎이 태양과 같은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해바라기는 8~9월에 활짝 피는 꽃입니다.

 

주된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고

 

다른 의미로 행복, 숭배, 충성의 의미도 있습니다.

 

 

 

2) 카네이션

 

5월 어버이날, 스승에 날에 많이 선물하는 카네이션은

사실 7,8월이 꽃이 피는 시기입니다.

 

7,8월이 아니라도 볼 수 있는 이유는 이유는 

온실재배를 하여 4계절내내 모두 카네이션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카네이션이지만 

본래의 탄생월인 7,8월에 카네이션을 선물하면서 마음을 표현하면 색다른

마음의 표현이 될것 같습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감사, 존경, 사랑' 입니다.

 

 

 

 

3) 백일홍

 

여름에 아름답게 피는 백일홍

 

7월경 꽃이 피기 시작해 100일동안 피고 진다하여 백일홍이 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터뜨려

하루하루 백일을

황홀한 사랑의 고백을 꿈꾸며 - 나무 백일홍, 용혜원 -

 

시처럼 100일이라는 단어가 애틋하면서

여러 감정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붉은색 계열은 백일홍이라고 불리며

노란색 보라색의 꽃은 백일초라고 불리는데

 

꽃잎 색마다 꽃말이 다릅니다.

 

붉은 백일홍은 '깊은 애정, 불변성'

핑크 백일홍은 '감사, 애정'

노란 백일초는 '기쁨, 행복'

보라색 백일초는 '우정, 존경'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사랑초

 

연분홍 꽃을 찾아온 나비가 너무 사랑스러워 떠나지 못하고

잎이 되었다는 사랑초

 

매력적인 꽃과 함께

잎이 나비모양 또는 하트모양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랑의 감정을 솟게 만들 수 있는 꽃.

 

날이 따뜻해지는 시기인 5월부터 추워지기 전 9월까지

여름을 듬뿍 맞이하면서 꽃이 핍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게요.'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