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노년에 소일거리로 할 수 있는 신중년 사회공헌(경력형 일자리) 활동 정년퇴임 후 일을 하지 않게되면 더이상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감이 올 수 있습니다. 일할수 없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 박탈감은 의외로 크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이런 상실감은 다른 일을 하는 것만으로 상당히 완화가 됩니다. 신중년의 은퇴시기가 빠르면 50대부터 60대, 70대까지 다양할텐데, 사회에 공헌하며 소일거리로 돈을 벌 수 있는 정부 정책 사업이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신중년의 사회활동을 지원 정책이름은 신중년사회공헌,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본인이 몸담았던 분야의 일을 하면서 소액의 수당을 받는 정책입니다. 신중년이란 수십년간 근무했던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사람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의 세대를 말.. 2022. 7. 19. 이전 1 다음